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는 전체 100석의 미국 상원 의원 중 6년 임기가 만료되어 새로 선출하는 33석(전체의 1/3)과 임기가 끝나지 않은 채 궐위 상태가 된 2석을 합쳐 총 35석의 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2018년 11월 6일에 실시되었다. 이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을 띄는 중간선거로 하원의원 선거, 주지사 선거와 동시에 치러졌다. 선거 결과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을 유지하였다.
2018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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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선거 결과
민주당 유지 민주당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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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보궐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를 치르도록 한 주 법률에 따라 11월 27일 결선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공화당은 의석이 2석 증가했고, 민주당은 2석 감소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끝나지 않은 美중간선거…'초박빙' 일부 지역 재검표·결선투표(종합)”. 《연합뉴스》. 2018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