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기념일은 1960년 3·15 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어 대한민국 전지역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남으로써 자유당 정권이 물러나게 된 4·19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4월 19일로,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제정·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제정되었으며, 현재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국립4·19민주묘지를 중심으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