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V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채널)
GTV(법인명: 지텔레비전)는 대한민국의 방송 채널 사용 사업회사인 베리미디어가 운영하는 여성 대상 유료 방송 채널로, 1995년에 개국하였으며 당시에는 진로그룹이 모기업이었다. 하지만, 진로그룹이 1997년 9월 부도를 낸 뒤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왔고 급기야 갈천문 초대 대표이사 사장이 1998년 4월 별세해[1]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었다. 이후, 1999년 12월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의 모기업인 SDN(세종디지털네트워크)으로 경영권이 양도된[2] 한편 채널명도 세종TV로 변경했다가[3] 다음 해 SDN TV로 채널명이 바뀌었다. 그 뒤에, SDN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세종증권과 방송사업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함에 따라 2001년 1월 법인명과 채널명을 (주)SDNTV와 SDN TV로 재구성했다.[4] 하지만, 당시 채널 소유주였던 김형진 회장의 불미스러운 일 이후[5] 하락세를 겪어오자 2003년 3월 김영철 전 대표이사에게 양도한 뒤[6] 5월 상호를 (주)SDNTV에서 (주)지텔레비전으로 변경한 후 그 해 7월 현재의 채널명으로 환원해 재개국했고[7] 2015년에 CJ E&M 방송사업부문으로부터 구 KM(구 GMTV)을 인수하였으며 모기업인 지텔레비전은 2017년 10월 상호를 베리미디어로 변경하였다[8].
한국명 | 지티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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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유료 방송 |
개국일 | 1995년 3월 1일 |
직원 수 | 30명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69 |
사장 | 하용운(대표이사) |
모기업 | 베리미디어(舊 지텔레비전) |
슬로건 | 여자를 사로잡다 |
웹사이트 | GTV |
역대 표어
편집- Luxury Woman Channel
- 여자를 사로잡다
각주
편집- ↑ “갈천문 前(전) GTV사장”. 경향신문. 1998년 4월 6일.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 ↑ 김주영 (1999년 12월 16일). “케이블채널 GTV 세종증권서 인수”. 매일경제.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문성진 (1999년 12월 15일). “[세종증권] GTV인수 '세종TV'로 새출발”. 서울경제. 2019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 “케이블TV 채널35 SDNTV로 개칭”. 매일신문. 2001년 1월 6일. 2017년 2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2월 5일에 확인함.
- ↑ “세종증권 前회장 유죄 확정”. 중앙일보. 2002년 6월 24일. 2022년 7월 2일에 확인함.
- ↑ 전지현,노현 (2003년 5월 6일). “[중병앓는 방송산업] (上) 난장판된 뉴미디어시장 / 채널 등...”. MBN(매일경제).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홍제성 (2003년 6월 29일). “여성채널 GTV 7월 1일 개국”. 연합뉴스.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김지혜 (2017년 10월 24일). “여성채널 GTV '베리미디어'로 사명 변경”. 전자신문. 2017년 11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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