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5 코퍼럴
MGM-5 코퍼럴(MGM-5 Corporal)은 미국의 단거리 지대지 핵탄도 미사일이다. 미국 최초의 핵탄두 탑재 유도 미사일이다. 사거리 139 km이며, 핵탄두 또는 재래식 탄두를 탑재한다.
MGM-5 코퍼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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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종류 | SRBM |
제작자 | 미국 제트추진연구소, 파이어스톤 |
사용자 | 미국 육군 |
개발 년도 | 1952년 |
도입 | 1954–1964년 |
생산 댓수 | 1,101발(시제품 55발, 대량생산 1,046발) |
제원 | |
엔진 | 1단 액체연료 |
추진 | 추력 89 kN (20,000 lbf) |
발사 중량 | 11,000 lb (5,000 kg) |
길이 | 45 ft 4 in (13.82 m) |
직경 | 30 in (76 cm) |
속력 | 2,400 mph (3,900 km/h; 마하 3.2) |
사거리 | 48–130 km (30–81 mi) |
상승한계 | 50 km (31 mi) |
탄두 | 1x W7 핵탄두, 1,490 lb (680 kg) |
유도 | 관성항법 |
발사대 | 차량 |
위력 | 20 kt 핵탄두 |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이 유명한데, 스커드는 소련 최초의 핵탄두 탑재 유도 미사일로서, 코퍼럴은 미국판 스커드라는 의미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은 독일의 V-2 로켓 기술을 습득했다. 그것으로 개발한 것이 MGM-5 코퍼럴이다. 1954년에 영국에 판매되었고, 1955년 미국에 실전배치되었다.
1962년부터 실전배치된 MGM-29 서전트는 MGM-5 코퍼럴 핵미사일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