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43
1943년형 수다에프 기관단총(러시아어: Пистолет-пулемёт Судаева, 영어: Pistolet-pulemyot Sudaeva; PPS-43)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3년에 소련이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오랜 공방전으로 인해 레닌그라드 방어군의 물자가 부족해지자, 물자를 빠르고 많이 공급하기 위해 PPSh-41를 간단하게 한 화기이다.
PPS-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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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기관단총 |
국가 | 소련 |
역사 | |
사용년도 | 1943년 ~ ? |
사용국가 | 베트남 민주공화국 소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
개발년도 | 1942년 |
생산년도 | 1943년 ~ ? |
생산개수 | 50만정 |
제원 | |
중량 | 3.04 kg |
길이 | 615/820 mm |
탄약 | 7.62 × 25 mm 토카레프 |
구경 | 7.62 mm |
장전방식 | 35발들이 탈착식 탄창 |
연사속도 | 분당 700발 |
유효사거리 | 200 m |
이 기관단총은 PPSh-41의 장점과 독일제 MP40 / MP38 기관단총의 장점을 섞어서 개발한 총이며, 목제 개머리판 때문에 생산성에 문제가 있었던 PPSH-41과 달리 전체를 철판 프레스 공법으로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PPSH-41의 사용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후에 소련의 우방국들에게 공급되었으며, 한국전쟁 때에도 중공군과 북한군이 사용한 바 있으며, 한국 전쟁 후에는 북한군의 무장공비들의 주요 무기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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