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 SG 510
SIG SG 510은 스위스의 SAN SA(현 스위스 암즈)에서 1950년대 돌격소총 개발에 참여하면서 만든 소총이다. SG 510은 먼저 개발되었던 세트메 사의 CETME와 H&K사의 G3에서 효과를 인정받은 "롤러 지연 방식의 블로우백"을 채택해 제작되었다. 초기에 만들어진 돌격소총으로서는 꽤 인정받은 총기이다.[출처 필요]
SIG-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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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전투소총 |
역사 | |
사용국가 | 스위스 |
개발년도 | 1950년대 |
제원 | |
중량 | 5.56 kg |
장점과 단점
편집기존의 7.62 x 51mm 나토탄이 아니라 자국산으로 개발한 돌격소총탄을 사용했고, 이 탄환이 7.62 mm NATO탄보다 반동이 적고 제어가 쉽다는 장점 덕분에 이 당시 개발된 전투소총들 중에서는 가장 명중률이 높음을 자랑했다. 또한 총 자체도 디자인시에 자동소총처럼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어있다는 점 덕분에 반동제어가 쉽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무게를 늘렸기 때문에 산악지형이 많은 스위스로서는 운용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경기관총 버전을 제외한 모든 버전이 스위스군 제식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기타설명
편집1983년 스위스군은 SG 510을 대체할 군용소총으로 SIG SG 550을 채택했다. 하지만 SG510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STGW57은 아직도 스위스군에서 쓰고 있다.
변형
편집- SIG 510-1: 스위스군이 채용한 기본형
- SIG 510-2: 기본형의 소총을 경량화한 버전
- SIG 510-3: 7.62 x 39탄을 사용하고, 짧은 총열을 사용한 버전
- SIG 510-4: 볼리비아와 칠레에서 쓰인 7.62 NATO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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