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 우리 학교를 구해줘

SOS》는 2012년 5월 20일부터 2012년 5월 27일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즌2의 마지막 여덟 번째 작품이다.

SOS - 우리 학교를 구해줘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12년 5월 20일 ~ 2012년 5월 27일
방송 시간 일요일 11시 15분 ~ 12시 25분
방송 분량 1시간 10분
방송 횟수 2부작
기획 곽기원 (KBS 드라마본부)
책임프로듀서 이건준 (KBS 드라마운영팀)
연출 김영조
각본 이명희
출연자 정웅인, 서신애, 정인서, 김애란
음성 2채널 스테레오(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SOS 홈페이지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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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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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의 아버지. 강력계 형사. 그가 잡아들이는 범인들은 하나같이 경찰서가 아니라 병원에 먼저 가야 할 만큼 폭력형사로 유명하다. 어느 날 중학생 자살사건을 맡게 되는데, 자살한 여학생이 그 누구도 아닌 자기 딸아이란 사실을 알고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강연하느라 바쁜 대학교수 엄마, 1년에 절반은 출장이란 이름으로 외국에서 살다시피하는 아빠. 부모의 방치 속에서 삐뚤어진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절친한 청나를 멀리했고 잘나가는 일진 민성을 동경하기 시작했다. 그 동경은 청나를 때리고 일진이 되면서 탈선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원래 시연과 노는 평범한 아이였지만 민성에게 찍힌 후로는 일진 패거리들에게 두들겨 맞는 신세가 된다. 이후 폭력을 견디다 못해 교실에 불을 지르고 자살한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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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의 어머니. 남대문 도매시장에서 옷장사 종업원으로 일한다. 딸아이가 사망했다는 경찰에게서 전화를 받고도 그냥 장난전화일 거라 여기며 믿지 않았다.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명화중학교 2학년 짱.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깡패들과 어울렸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남자애들도 무서워하는 일진이 된다. 평소 못마땅해하던 청나가 죽어버리자 속으로는 겁이 났지만, 이를 감추기 위해 센 척을 하고 다닌다.
민성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복종을 하는 남자친구. 민성의 말만 듣고 청나를 일방적으로 때려왔지만, 어느 날부터는 그 일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일진에게 폭행당할 때마다 못본 척 하며 방관해오던 남학생. 청나의 죽음으로 죄책감이 폭발한다.
대학교수. 시연의 엄마. ‘인간관계 잘 맺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다니는 명강사다. 하지만 딸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키우려고 한다.
은섭의 후배로 파트너 형사.
시연의 반 담임. 국어 담당. 인성 교육하는 일이 교사의 최우선이란 사명감으로 시작했지만 어느덧 잡무에 시달리며 허겁지겁 수업에 들어가는 신세가 된다. 말썽 피우는 아이들도 한때 그런 거지 크면서 나아질 거라 믿는 낭만주의자.
남대문 새벽시장 옷가게 직원. 갓 스무 살 때부터 옷가게에서 7년째 일하는 선숙의 직장 동료이며, 선숙과 청나 모녀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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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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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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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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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
(2012년 4월 22일 ~ 2012년 5월 13일)
SOS - 우리 학교를 구해줘
(2012년 5월 20일 ~ 2012년 5월 27일)
시리우스
(2013년 1월 6일 ~ 2013년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