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윈 2
W 윈 2(W Wynn 2)는 SK텔레시스가 휴대 전화 사업 철수설에 대응하여 해당 사업 지속을 선언하며 2011년 8월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였으나, 끝내 출시되지 못하고 취소된 SK텔레시스의 첫 듀얼 코어 스마트폰 기종이다.
제조사 | SK텔레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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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블루투스 3.0, Wi-Fi IEEE 802.11 b/g/n, HSPA+ |
발매 | 2011년 9월 예정 (미출시)[1] |
이전 기종 | W 윈 |
형태 | 바(bar) |
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 2.3.4 |
CPU | 퀄컴 스냅드래곤 MSM8260 1.5 GHz 듀얼 코어 |
GPU | Adreno 220 |
RAM | 1 GB |
내장 메모리 | 8 GB |
외장 메모리 | 마이크로 SD 최대 32 GB 지원 |
배터리 | 착탈식 리튬 이온 배터리 |
데이터 입력 | 정전식 터치스크린 |
디스플레이 | 4.3" TFT-LCD 540 × 960(QHD)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AF |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연결 | USB 2.0 |
주요 기능
편집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휴대 전화를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면 화면이 확대되고 축소되는 모션 UI(사용자환경) 키, 뉴스·날씨·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최신글도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강화된 TTS(Text-to-speech) 기능, 안테나를 뽑고 넣으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DMB, 4.3인치 QHD(960x540/ Quarter High-definition)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탑재하였다.[2]
출시 무산
편집2011년 8월 초 출시 예정이던 윈 2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SK텔레시스의 휴대 전화 사업 철수 의혹만 더욱 커졌고, SK텔레시스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출시가 지연된다고 들었다"며 소문을 일단 일축했으나, 2011년 9월 14일 SK텔레시스의 휴대 전화 사업 철수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윈 2는 소비자 시장에 출시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아울러 출시를 위하여 기존 제작된 물량의 제품들은 대만의 어느 사이트에서 매물로 나왔다.[3]
각주
편집- ↑ 노경은 기자 (2011년 9월 2일). “SK텔레시스 '윈2' , 출시지연에 철수설 증폭”. 뉴스핌.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권혁민 기자 (2011년 7월 27일). “위기의 SK텔레시스, '윈2' 폰으로 심기일전”. 아이뉴스24.
- ↑ 박민호 기자 (2012년 4월 6일). “SK텔레시스 비운의 폰 'WYNN2' 대만서 판매중”. 뉴스토마토. 2020년 5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