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 (일본 음식)

가리(일본어: ガリ)는 생강을 얇게 저며 식초에 절인 일본 음식이다. 베니쇼가와 함께 생강초절임으로도 불리는데,[1] 가리와 베니쇼가는 차이가 있다. 간토 지방에서는 주로 저민 생강과 아마즈(甘酢, 설탕과 소금을 탄 식초)를 사용해 가리를 만들고, 간사이 지방에서는 주로 다지거나 채썬 생강과 우메즈(梅酢, 우메보시를 만들고 남은 국물)를 사용해 베니쇼가를 만든다. 가리가 "아마즈에 절인 저민 베니쇼가"라는 뜻인 아마즈 히라기리 베니쇼가(甘酢平切紅生姜)라 불리기도 한다.

가리
종류쓰케모노, 초절임
코스부식
원산지일본
관련 나라별 요리일본 요리
주 재료생강
비슷한 음식베니쇼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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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생강은 아마즈(甘酢, 설탕과 소금을 탄 식초)에 담가 두면 저절로 분홍색 물이 든다. 묵은 생강은 색이 나지 않는데, 대량생산되는 가리에는 식용색소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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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에 곁들여 먹는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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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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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영 (2017년 3월 1일).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몸에 너무 좋은 ‘생강’”. 《한국일보》. 2017년 3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