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쿠시
일본에서 '원인불명의 실종'을 이르는 말
카미카쿠시(일본어:
조몬 시대 이전부터 일본에는 신과 영혼의 존재가 믿어지고 있었으며, 가무나비나 히모로기, 이와쿠라, 이와사카 등지는 신역으로서 현세와 단절된 경계 너머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화복(禍福)을 가지고 신령이 쉽게 넘어올 수 없도록 결계 구실을 하는 금줄이 쳐져있곤 했다. 신령이 이쪽으로 넘어오는 것 뿐 아니라 사람이 그쪽으로 넘어가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금기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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