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1998년 6월 5일에 MBC에서 방영한 베스트극장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 시단의 원로 김남조 시인이 쓴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중 〈소녀〉이 원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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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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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8년 6월 5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오후 10시 |
방송 횟수 | 1부작 |
원작 | 김남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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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권이상 |
편집 | 배희경 |
촬영 | 하재영 |
연출 | 황인뢰 |
각본 | 김광식 |
출연자 | 전도연, 소지섭 외 |
음악 | 김준원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줄거리
편집시골에서 녹차 잎을 따며 생활하는 농아 세진에게 낯선 남자 동우가 나타난다. 그는 차 농장 주인의 아들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 꽃에 대한 사진을 찍으러 잠시 머물러 있었던 것. 동우에게 반한 세진은 그를 멀리서 지켜보며 그리움을 키워나가고, 그러던 중 그를 뒤에서 쫓아가다 동우의 오토바이게 크게 치이고 만다. 걱정이 되는 동우는 계속 세진의 안부를 살피지만 세진은 한사코 괜찮다하고, 동우는 곧 서울로 떠난다며 세진에게 조그마한 하모니카를 선물한다.
등장 인물
편집주요 인물
편집그 외 인물
편집- 원미원 : 세진의 어머니 역
- 이기영
- 정은미 : 수진 역 - 세진의 동생
각주
편집- ↑ 정철훈 (2011년 12월 2일). “김남조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인위도 없고 억지도 없는 순수 향한 목마름”. 국민일보.
MBC 베스트극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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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1998년 5월 27일) |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316회, 1998년 6월 5일) |
하마
(1998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