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강릉항(江陵港)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어항이다.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강릉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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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가어항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
관리청 |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
시설관리자 | 강릉시장 |
위치 | |
제원
편집항내수면적은 89,200평방미터, 정온수면적은 85,100평방미터, 어선수용능력은 10톤급 기준으로 약 150척이다.
연혁
편집어항구역
편집본 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개발계획
편집2010년 10월 18일 고시된 국가어항 개발계획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6]
- 북방파제 739m, 남방파제 335m, 물양장 300m, 호안 380m, 유람선부두 120m, 여객선부두 120m, 친수호안 257m, 연결교량 192m, 순환도로 494m, 포장 조경 등 부대시설 1식, 요트마리나 1식
정비계획
편집2009년 9월 14일 고시된 국가어항개발계획중 본 항의 정비계획 물량은 다음과 같다.[7]
- 호안 확폭 62m, 유람선 선착장 50m, 친수호안 257m, 연결교량 192m, 순환도로 902m, 포장·조경 등 부대시설 1식, 요트마리나 1식
주요 어종
편집주변 관광
편집- 해수욕장 입구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축음기 박물관이며 에디슨의 발명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인 참소리 박물관 이 있었으나 지금은 경포대로 이전했고,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형상화한 것으로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눈길을 끄는 대관령박물관을 볼 수 있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어민소득원 다변화로 어촌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추진중인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강릉항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2010년에 완공하였다. 솔바람다리, 죽도봉 순환도로, 유람선 부두와 터미널, 위판장과 어구보관창고, 인근에 커피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최근 강릉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서울에서 조금 일찍 서두르면 당일로 울릉도에 다녀올 수도 있다.
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자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2008년 5월 29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21호, 국가어항 명칭 변경
- ↑ 황철민 (2008년 6월 3일). “어촌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국가어항 명칭 변경”. 농림수산식품부 보도자료. 2010년 10월 6일에 확인함.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03호,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99호, 국가어항구역(육역)
- ↑ 2010년 10월 18일, 강릉어항사무소 고시 제2010-1호, 국가어항 개발계획 변경
- ↑ 2009년 9월 25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9-309호, 국가어항개발계획
- ↑ 농림수산식품부,한국어촌어항협회 (2010년 1월). 《두바퀴로 네바퀴로》. 농림수산식품부. 3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