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메 사브지
고르메 사브지(페르시아어: قرمه سبزی)는 이란의 전통 허브 스튜이다.[1] 호레시의 일종이며, 호레셰 고르메 사브지(페르시아어: خورش قرمه سبزی)로도 불린다. 이란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다른 이름 | 호레셰 고르메 사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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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호레시 |
원산지 | 이란 |
관련 나라별 요리 | 이란 요리 |
주 재료 | 허브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고기, 울금, 강낭콩, 건라임 |
이름
편집페르시아어 "고르메 사브지(قرمه سبزی)"는 "조리다"라는 뜻의 "고르메(قرمه)"와 "(녹색) 채소"를 뜻하는 "사브지(سبزی)"가 합쳐진 말로, "조린 채소"라는 뜻이다. "호레셰(خورش)"는 "스튜"를 뜻하는 말인 "호레시(خورش)"에 에자페 "-에(-e)"를 붙인 말이다.
만들기
편집호로파, 파슬리, 파, 고수 등 허브를 볶은 것이 주 재료이다. 울금으로 양념한 고기(주로 쇠고기 또는 양고기)에 강낭콩, 건라임, 볶은 허브 등을 넣고 국물이 바특하게 삶아 낸다. 첼로(쌀밥) 또는 타흐디그(누룽지)와 같이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사토 마사히토(佐藤政人) (2021) [2019]. 《世界のス-プ圖鑑》 [세계의 수프 도감]. 번역 김희성; 김세한. 서울: 성안당. 359쪽. ISBN 978-89-315-8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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