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다다후사(일본어: 高力忠房, 1584년 ~ 1656년 1월 7일)는 에도 시대 전기의 다이묘이다. 무사시 이와쓰키 번주, 도토미 하마마쓰번주, 히젠 시마바라번 초대 번주를 지냈다. 시마바라 번 고리키가(島原藩高力家) 제2대 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