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정범 (영화)
"공동정범"은 김일란과 이혁상이 감독하고 2018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공동정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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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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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연분홍치마 |
배급사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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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6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원래 "두 개의 문"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어 망루 안의 진실을 더욱 철저히 파헤칠 계획이었지만, 철거민들의 왜곡된 기억과 망가진 감정을 목격하고는 방향을 바꾸었다.[1]
줄거리
편집2015년 10월, 경찰관을 죽였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6년 전 용산참사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부당한 재개발 정책에 맞서 함께 망루에 올랐고, 농성 25시간 만에 자행된 경찰특공대의 폭력 진압에 저항했던 그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화재로 동료들은 죽고, 남은 그들은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동지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수상
편집연도 | 상 | 부문 | 후보 | 결과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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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 우수작품상 | 수상 | ||
독불장군상 | 수상 | ||||
2019 | 제6회 들꽃영화상 | 대상 | 수상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용산참사가 남긴 또다른 상처…다큐 '공동정범'”. 《연합뉴스》. 2018년 1월 15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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