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1972년)

김민철(한국 한자: 金敏哲, 1972년 3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고 포지션은 골키퍼였으며 유공에서는 차상광 샤샤에게 밀려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했고 1996년 전남 이적 후 한동안 골문을 지켰는데 이 당시 전남은 아무런 대안 없이 수준급 골키퍼 박철우를 타구단에 트레이드시킨 데다[1] 박종문1996년 1월 말 창단한 경찰청 축구단에 입대했으며(어깨 부상 탓인지 96년 9월 말 의가사제대)[2] 유리 쉬쉬킨이 고국 러시아로 되돌아가 당시 남은 골키퍼가 류영록 (대우에서 이적) 본인(김민철)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류영록은 부상 후유증 탓인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로 인해 전남은 페트로 입단 전까지[3] 본인(김민철) 혼자 골문을 지켜야 했다.

김민철
개인 정보
출생일 1972년 3월 1일(1972-03-01)(52세)
출생지 대한민국
188cm
포지션 은퇴 (과거 골키퍼 )
대학팀 기록
연도 출전 (득점)
1990-1993 건국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4-1995 유공 코끼리 5 (0)
1996 전남 드래곤즈 16 (0)
통산 21 (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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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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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재 (1996년 6월 28일). “전남 축구단 왜 부진한가”. 전남일보. 2024년 10월 3일에 확인함. 
  2. 정선녀 (2007년 2월 6일). “[HOT PEOPLE] ‘유소년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 박종문, 문기훈”. 한국프로축구연맹. 2024년 10월 3일에 확인함. 
  3.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유고 골키퍼 영입”. 중앙일보. 1996년 6월 16일. 2024년 10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