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폿시발로프
알렉산드르 포드쉬발로프(영어: Aleksandr Podshivalov , 1964년 9월 6일 ~ )는 샤샤라는 등록명으로 K리그에서 활약했던 축구 선수이다. 샤샤라는 등록명은 사샤 드라쿨리치보다 이 선수가 먼저 사용했다. 유공 코끼리 / 부천 유공 / 부천 SK에서 1994년에서 1997년까지 활약하였으며 포지션은 골키퍼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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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Aleksandr Viktorovich Podshivalov | |||||
출생일 | 1964년 9월 6일 | (60세)|||||
키 | 197cm | |||||
포지션 | 골키퍼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 (득점) | |||
1980-1983 1984-1990 1991-1993 1994-1997 1997-1998 |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FC 아라라트 예레반 토르페도 모스크바 유공 코끼리 즈베즈다 세르푸호프 | |||||
국가대표팀 기록 | ||||||
1993 | 러시아 | 1 (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구 소련에서 100경기 이상에서 클린 쉬트를 기록한 선수들만 들어갈 수 있는 레프 야신 클럽의 멤버이다.
한편, 1994년 9월 29일 유공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는데[2] 당시 유공은 주전 골키퍼 차상광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된 데다[3] 차상광 이적 전까지 주전 골키퍼로 뛴 유대순이 8월 7일 자체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4주 진단을 받았으며 신인 이용발은 데뷔전(4월 9일) 이후 발목수술을 받아 경기에 나설 수 없었고 또다른 신인 김민철은 8월 31일이 되어서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만큼 기량이 크게 떨어져 골키퍼 공백이 생기자 본인(샤샤)을 영입했다.
각주
편집- ↑ “프로축구소식-유공,소련 골키퍼 영입”. 연합뉴스. 1994년 9월 29일.
- ↑ “러 니폼니시 감독 영입”. 부산일보. 1994년 9월 30일. 2024년 2월 3일에 확인함.
- ↑ 조성곤 (1994년 8월 31일). “프로축구,대표팀 차출 구멍 울고 웃는 일화·현대”. 한겨레신문. 2024년 2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