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녹차를 분쇄하여 가루 형태를 유지하는 녹차
(맛차에서 넘어옴)
말차(抹茶) 또는 가루차는 1차 가공(제다)된 녹차를 분쇄하여 가루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녹차다. 주로 일본에서 관련 문화가 발달하였으며 그린티 라테(green tea latte) 등에도 이용된다.[1] [2]
| 말차 | |
|---|---|
 | |
| 종류 | 녹차 |
| 원산지 | 중국 |
| 특징 | 가루 형태 차 |
| 말차 | |
|---|---|
| 일본어식 한자 표기 | 抹茶 |
| 가나 표기 | まっちゃ |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 | 맛차 |
| 로마자 | Matcha |
역사
편집중국 당나라(618~907년) 시기에 중국의 찻잎을 저장과 교역을 위해 고형차 형태로 우려내어 만들었다. 일본에서 이를 굽고 가루로 으깬 다음 해당 차가루를 뜨거운 물에 달인 다음 소금을 첨가하여 만들었다.[3]
그 외
편집미용에도 매우 유용하다. 피부가 빨리 늙게 되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하얗게 개선해 주는 미용 도구로도 이용되며, 말차의 경우 가루를 미용으로도 사용하기 위해 아예 요거트와 섞어서 얼굴에 피부 미용을 팩 대용재로도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활용
편집-
말차 당고 -
말차 아이스크림 -
말차 케이크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102 Matcha Green Tea Recipes That Are Healthy And Tasty”. 《Let's Drink Tea》. 2015년 4월 1일.
- ↑ “Strengthens the Immune System”. 《Source to Read Before Cooking and Drinking Tea》. 2016년 3월 22일. 2016년 1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Han Wei, "Tang Dynasty Tea Utensils and Tea Culture: Recent Discoveries at Famen Temple", in Chanoyu Quarterly no. 74 (1993)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말차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이 글은 일본 요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