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대외 관계

이 본문은 멕시코의 대외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각국과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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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수교 관계
  대한민국 1962

멕시코는 한국전쟁 때 UN 정회원국으로서 UN의 대한(對韓)지원 결의에 따라 물자지원을 하였다. 주미 겸 주브라질 한국대사 정일권은 1960년 12월 20일, 한국-멕시코 양국간의 경제적 및 문화적 관계를 증진하는 문제에 관하여 마누엘 텔로 외상(外相)과 회담을 가졌다. [5] 대한민국과는 1962년 수교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80년 수교하였다. 멕시코 시티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차풀떼뻭 공원에는 1968년 멕시코가 제 3세계 국가로서 최초로 올림픽을 개최함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국 정부가 선물한 <한국정>_pabellon coreano가 위치하고 있다. 2017년부터 멕시코 항공사인 아에로 멕시코에서 인천-멕시코 직항이 운항중이다.

  일본

멕시코는 중앙아메리카 여러 나라 중에서 일본과 가장 관계가 깊은 나라이다. 일본의 메이지 시대의 개국 이후로 체결된 일본-멕시코 수호통상조약은 지금까지 열강 각국의 불평등 조약에 괴로워하던 일본으로서는 최초의 평등조약이다. 그런 관계로, 일본에 주재한 수많은 여러 외국 대사관 중에서도 국정의 중추지구라고도 일컬어지는 나가타초에 있는 것은 멕시코 대사관 밖에 없다. 일본 기업 다수가 멕시코에 진출하여 있는 등 경제적인 관계도 깊다. 또한 아에로멕시코가 나리타 국제공항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잇고 있다.

그 밖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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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는 통상적인 외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쿠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와도 통상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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