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루 (음식)
바우루(포르투갈어: bauru)는 브라질의 샌드위치이다. 로스트 비프(또는 프레준투)와 녹인 치즈, 토마토가 들어간 샌드위치이며, 상파울루주의 상징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종류 | 샌드위치 |
---|---|
코스 | 란시 |
원산지 | 브라질 |
지역이나 주 | 상파울루 |
관련 나라별 요리 | 브라질 요리 |
만든 사람 | 카지미루 핀투 네투 |
만들어진 연도 | 1937 |
주 재료 | 프랑스빵, 로스트 비프(또는 프레준투), 치즈(프라투, 슈테페, 하우다, 스위스), 토마토, 오이 피클 |
이름
편집샌드위치 레시피를 만들어낸 카지미루 핀투 네투(Casimiro Pinto Neto)의 고향인 도시 바우루(Bauru)의 이름을 땄다.[1]
역사
편집1937년 상파울루의 식당 폰투 시키(Ponto Chic)에 자주 들르던 상파울루 대학교 법대생 카지미루 핀투 네투(Casimiro Pinto Neto)가 주방장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던 샌드위치이다.[1] 이후 정식 메뉴가 되었고, 네투의 고향 도시인 바우루의 이름이 붙었다.
만들기
편집프랑스빵에 로스트 비프와 토마토, 오이 피클, 중탕해 녹인 치즈를 끼워 만든 샌드위치이다. 전통적으로 프라투, 슈테페, 하우다, 스위스 네 가지 종류의 치즈가 사용되며, 현대에는 로스트 비프 대신 프레준투를 쓰거나 네 가지 치즈 대신 단순히 모차렐라를 쓰는 경우도 많다.
사진
편집-
바우루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A história do bauru, o sanduíche que sem tomate é misto”. 《O Estado de S. Paulo》 (브라질 포르투갈어). 2015년 9월 15일. 2023년 4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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