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영어: Boeing 737)은 보잉이 개발한 협동체 제트 여객기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 여객기이다.

보잉 737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37-8 MAX
종류협폭동체 항공기
첫 비행1967년 4월 9일
도입 시기1964년 6월 2일 (루프트한자)
현황오리지널, 클래식, 넥스트 제너레이션 (NG)는 생산종료, 737 MAX는 생산 중
주요 사용자
생산 시기1964년 ~ 2023년
생산 대수2019년 1월 기준 10,478대
단가737-100: US$ 3200만[1]
737-600: US$ 5690만[2]
737-700: US$ 8006만
737-800: US$ 9600만 ( 2016년기준 )
737-900ER: US$ 1억109만
파생형

90인승 제트엔진 여객기로 최초 개발되었으며, 후에 130인승까지 확대 개량되었다.(B737-900 모델은 200명 이상 탑승 가능).

DC-9이 장악하고 있던 소형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보잉이 개발하였다.

보잉 737은 1968년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현재까지 계속 생산 중인 보잉의 최장수 여객기 롤모델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세계 최대 인기 기종이다.

1998년 이후 글래스 칵핏(glass cockpit) 등의 최첨단 현대 항공 기술을 대폭 도입한 737 NG(Next Generation)라 불리는 737-600/700/800/900 기종이 상업 운항을 개시한 상태이다.

대형화된 737 NG 기종인 737-800/900 모델은 단거리 저수요 노선에서 현재 단종된 보잉 757보다 우수한 연비로 그 수요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모델로 737 MAX 기종이 출시되었다.

약칭은 737이며, 737-900ER의 경우 739(ER)이라고 한다.

B737은 Winglet(윙렛)과 Non-Winglet(일반)버전으로 구분되나 항공사에서는 구분없이 B737-800WL이라도 B737WL이 아닌 B737이라 부른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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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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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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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은 보잉의 여객기 기종 중에서 가장 작은 체급이다. 보잉 787-8 (검정), 보잉 보잉 777-300 (분홍), 보잉 767-300 (하늘색), 보잉 737-800 (녹색)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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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737 - 조기경보기 파생형
  • P-8 포세이돈 - 737의 대잠초계기 파생형
  • 보잉 737 클래식 - 보잉 737 기종 중 300, 400, 500형을 가리키는 파생형의 일종.
  • 보잉 737 NG - 보잉 737의 3세대형 기종을 가리키며, 600, 700, 800, 900, 700ER, 900ER 총 6종류로 구성된다.
  • 보잉 737 MAX - 보잉 737 NG의 후속 기종이며, 7, 8, 9, 10의 파생형으로 구별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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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wers 1989, p. 495.
  2. "Boeing Commercial Airplanes prices." Boeing. Retrieved: December 14, 201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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