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잉 747-100형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항속거리의 연장과 순항 속도 향상, SP(Special Performance)에 따라 단동화 및 그에 따른 모멘트 암의 감소로 수직과 수평 꼬리 날개 끝이 각 1.5m 연장되었다. 중량 경감 대책에 따라 다른 보잉 747 파생형과 달리 아래 날개면의 플랩 트랙이 없다. 판매량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라 보잉은 747SUD(Stretched Upper Deck : 2층 부분 연장형)를 개발하였으나 45대를 공급하고 1989년 맥도널 더글러스 DC-10 기종과 함께 단종했다. 기체의 노후화로 인해 대부분의 기체가 퇴역하였지만 이란 항공은 정기 노선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은 왕실 전용기로 운항하고 있으며, 오만의 경우 정부 전용기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2대를 운용했으나, 모두 매각했다.
유형 |
합계 |
1989 |
1988 |
1987 |
1986 |
1985 |
1984 |
1983 |
1982 |
1981 |
1980 |
1979 |
1978 |
1977 |
1976
|
747-SP
|
45 |
1 |
|
|
|
|
|
|
4 |
6 |
9 |
5 |
2 |
4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