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도혜왕 사마정국(遼東悼惠王 司馬定國)은 서진의 황족으로 사마소의 아들이다.
세 살에 사망해 함녕(咸寧) 초에 진 세조 사마염(司馬炎)이 시호를 내리면서 요동도혜왕에 봉해졌으며, 사마정국을 대신해 형인 사마유(司馬攸)의 장자 사마유(司馬蕤)를 사마정국의 후사로 삼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