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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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반도(중국어 간체자: 山东半岛, 정체자: 山東半島, 병음: Shāndōng, 한국어: 산동반도)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동쪽에 있는 반도이다. 황해에 접해 있고, 바다쪽으론 한반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보하이해의 라이저우만에 접해 있다. 산둥반도는 산둥성을 이룬다.
역사
편집이곳은 예전부터 동이의 영토였다. 당나라때는 잠시 이곳을 기반으로 고구려출신 이정기가 제나라를 건국했으며, 후에 신라 장보고의 청해진이 설치되었던 지역이었다. 819년까지 제나라는 산둥반도에 존재했다. 19세기말엔 독일제국이 산둥반도의 칭다오시를 점령하기도 했다.
산둥반도의 도시
편집지리
편집황하 발원지의 곤륜산에 반대되는 황하의 끝쪽에 위치한 산동 곤륜인 쿤위산(崑嵛山)이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의 영토로는 백령도이다.
주요 도시 지역
편집도시 | 면적 (km²) | 인구[1] | 비고 |
---|---|---|---|
칭다오시 | 11,175.30 | 10,070,000 | |
웨이팡시 | 16,004.89 | 9,386,700 | |
옌타이시 | 13,746.47 | 7,102,100 | |
르자오시 | 5,347.99 | 3,084,500 | |
웨이하이시 | 5,697.98 | 2,906,500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2020 c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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