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렙
난초속 식물의 덩이줄기로 만든 가루
살렙(튀르키예어: salep)은 난초속 식물의 덩이줄기로 만든 가루이다. 글루코만난이라는 전분질 다당류가 함유된 살렙 가루는 오스만 제국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지역에서 음료나 후식으로 소비된다.
원산지 | 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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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편집살렙은 터키의 겨울 음료이다.[1] 난초속 식물의 덩이줄기를 햇볕에 말린 뒤 가루로 빻아 꿀과 우유 등을 넣고 저으면서 끓여 만든다.[2]
다른 쓰임새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고다은; 박채영; 최서연 (2017년 7월 20일). “[TONG]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마실 가다”. 《중앙일보》. 2017년 9월 27일에 확인함.
- ↑ 윤경은; 정소영 (2011). 〈식용 및 약용으로서의 난〉. 《세계의 난》. 김영사. ISBN 9788934945635. 2017년 9월 27일에 확인함 – 네이버 경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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