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국보 제322-2호)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서울특별시 중구 성암고서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책이다. 2018년 2월 22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22-2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국보 | |
종목 | 국보 (구)제322-2호 (2018년 2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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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50권 9책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성암고서박물관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평로1가,성암고서박물관) |
좌표 | 북위 37° 27′ 43″ 동경 126° 57′ 1″ / 북위 37.46194° 동경 126.950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대한민국의 보물(해지) | |
종목 | 보물 (구)제723호 (1981년 7월 15일 지정) (2018년 2월 22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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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국보 제322-2호『삼국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官撰史書)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 속에 반영된 역사의식의 객관성과 민족자아의식에도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1512년까지 증보된 보각판에 기초하여 찍은 인출본으로, 인출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총 9책의 낙장이 없는 완질본이다. 고려와 조선시대의 판각본이 혼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려 및 1394년 잔존 목판본의 조성형식과 보존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8-19호(국가지정문화재〈국보, 보물〉 지정 및 국가지정문화재〈보물〉 해제), 제19200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2. 22. / 60 페이지 / 772.7KB
참고 자료
편집- 삼국사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