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배구인)
신영철(申英哲, 1964년 3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이며,현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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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64년 3월 14일 | (60세)|||||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 | |||||
소속팀 정보 | ||||||
현 소속팀 | 서울 우리카드 위비 | |||||
소속팀 | ||||||
1988-1990 1990-1992 1992-1996 1996-1999 |
한국전력 →상무(군복무) 한국전력 삼성화재 |
생애
편집신영철은 현역 시절에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한국전력의 핵심 선수였다. 이후 한국전력에서 코치로 함께했던 신치용[1] 감독을 따라 삼성화재로 옮겨 플레잉 코치로 활동한 후 은퇴했다.
신영철은 삼성화재의 코치로 일하다가 2003-2004 시즌 중 사임한 노진수의 후임으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2] 하지만 2005년에는 선수 폭행으로 6개월 간 자격 정지 처분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3] 성적 부진으로 2007년 3월 22일 LIG에서 경질되었다.[4] LIG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월드리그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진준택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세터 인스트럭터로 합류하여 한선수가 대한항공의 주전으로 자리잡는 데 도움을 주었다.[5] 이후 정식 코치가 되었고, 2009-2010 시즌 중 진준택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임하자 대한항공의 감독 대행을 맡은 후 2010년 2월 16일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6] 2010-2011 시즌에는 대한항공의 첫 정규 리그 1위에 기여하였으나, 삼성화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012-13시즌 중 성적 부진으로 대한항공에서 경질당했고, 시즌 후 신춘삼의 후임으로 친정 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감독이 되었다. 2016-17시즌까지 수원의 사령탑 역할을 하였으며, 김철수에게 감독을 내어주고 2018-19시즌부터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각주
편집- ↑ 신치용-신영철, 사제 대결 '후끈' - 연합뉴스
- ↑ 신영철 LG화재 감독에 - 문화일보
- ↑ 선수폭행 신영철·문용관 감독, 일시 자격 정지 - 노컷뉴스
- ↑ LIG, 신영철 감독 경질 - 스포츠서울
- ↑ 고공비행 대한항공, 원동력은 한선수의 진화 - 뉴시스
- ↑ 대한항공 신영철 대행, 감독 승격 - 조이뉴스24
전임 노진수 |
제8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감독 2005.2.20 - 2007.3.30 |
후임 박기원 |
전임 진준택 |
제6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감독 2009.12.10 - 2010.2.20 (감독 대행) 2010.2.20 - 2013.1.30 |
후임 김종민 |
전임 신춘삼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감독 2013.4.2 - 2017.4 |
후임 김철수 |
전임 김상우 |
제6대 서울 우리카드 위비 감독 2018.4 - 2023.3 |
후임 남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