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호
심광호 (沈光鎬[1], 1977년 8월 1일 ~ )는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포수이자 전 경찰 야구단의 배터리 코치이다. 2021년 현재 KBO 리그 Kt wiz의 프런트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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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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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77년 8월 1일 | (47세)|||
출신지 | 충청남도 천안시 | |||
신장 | 187 cm | |||
체중 | 91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포수 | |||
프로 입단 연도 | 1996년 | |||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고졸우선지명 (한화 이글스) | |||
첫 출장 | KBO / 1997년 | |||
마지막 경기 | KBO / 2012년 6월 14일 잠실 대 SK전 | |||
경력 | ||||
선수 경력 코치 경력
프런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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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월드컵 | 2001년 대만 | |||
1996년 고졸우선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고, 2002년 말 상무에서 제대한 이후에는 주로 신경현의 백업 포수로 출장하였다. 2006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 내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2] 2008년 4월 4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부족과 삼성 라이온즈 포수 현재윤 선수의 쇄골 부상에 따른 백업 포수 부족에 따른 각 팀의 사정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이여상을 상대로 1:1로 트레이드되었다.[3] 그러나 부상으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2009년에는 백업으로 나서지 못한 채 재활했다.[4] 2010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삼성에서 방출된 후, 백업 포수가 필요했던 LG 트윈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아 곧바로 이적하였다.[5] 이적 후 2011년 1군에 복귀하여 25경기에서 조인성의 백업 포수로 출전했다. 2011년에는 주키치가 등판할 때 주로 선발 포수로 출전하면서 주키치의 전담 포수 역할을 하였으며, 심광호가 은퇴한 이후에도 주키치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 시작 전에 심광호부터 찾을 정도였다.[6] 조인성이 FA를 선언하여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후 선발 라인업 출장 경기가 늘게 되었으나 2012년 시즌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아 재활군에 내려갔고, 1군 43경기에 그쳤다. 이후 윤요섭, 조윤준 등의 신진 포수들에게 밀려 2012 시즌을 마치게 된 후 다시 방출 동보를 받았다. 2003년 상무에서 제대하고 복귀하였을 때 한화에서 함께하였던 유승안 감독의 제안을 받아 현역에서 물러나 경찰 야구단의 배터리 코치로 활동했다.[7]
2015년부터 Kt wiz의 프런트로 전직했다. 전력분석팀 과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Kt wiz의 프런트로 재직하고 있으며,[8] 현재는 Kt wiz의 스카우트다.[9]
출신 학교
편집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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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KBO (2009년 3월 10일). 《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제4판. 707쪽.
- ↑ 심광호, 오승환 상대 투런포 '아깝네' - OSEN
- ↑ 삼성, 한화 포수 심광호 영입[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Osen》 2008년 4월 4일
- ↑ 삼성 ‘포수가 없다’ Archived 2009년 7월 15일 - 웨이백 머신 - 일간스포츠
- ↑ 삼성에서 방출당한 포수 심광호, LG 유니폼 입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세계일보
- ↑ '영혼의 배터리' 주키치-심광호 코치의 아름다운 재회 - OSEN
- ↑ LG 방출 심광호, 경찰청 배터리 코치로 지도자 인생 시작 - 일간스포츠
- ↑ 야구장 이 사람을 아십니까, 긴 야구 인생 꿈꾸는 kt 운영팀 임세업 매니저 - OSEN
- ↑ '코끼리' 할아버지가 초등학교 때부터 키운 투수 "15승은 해야지"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