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왕후
조선 정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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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왕후 김씨(定安王后 金氏, 1355년 1월 30일(음력 1월 9일)~ 1412년 8월 11일(음력 6월 25일))는 조선 정종의 왕비이다.
정안왕후
定安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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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자빈 | |
재위 | 1398년 8월 26일 ~ 1398년 9월 5일 (음력) |
전임 | 현빈 심씨 (삼한국대부인) |
후임 | 세자빈 민씨 (원경왕후) |
조선 정종의 왕비 | |
재위 | 1398년 9월 5일 ~ 1400년 11월 13일 (음력) |
전임 | 신덕왕후 강씨 |
후임 | 원경왕후 민씨 |
조선의 왕대비 | |
재위 | 1400년 11월 13일 ~ 1412년 6월 25일 (음력) |
전임 | 최초의 왕대비 |
후임 | 후덕왕대비 민씨 (원경왕후) |
이름 | |
별호 | 덕빈, 덕비, 순덕왕대비, 안정왕후 |
시호 | 정안(定安) |
존호 | 순덕(順德) |
휘호 | 온명장의(溫明莊懿)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55년 1월 30일(양력) |
출생지 | 고려 |
사망일 | 1412년 8월 11일(양력) | (57세)
사망지 | 조선 한성부 인덕궁 |
가문 | 경주 김씨 |
부친 | 월성부원군 김천서 |
모친 | 삼한국대부인 담양 이씨 |
배우자 | 정종 |
자녀 | 없음 |
능묘 | 후릉(厚陵)
황해북도 개풍군 흥교면 |
별호는 덕비(德妃), 시호는 온명장의정안왕후(溫明莊懿定安王后)이다. 월성부원군 김천서(月城府院君 金天瑞)의 딸로 본관은 경주이다. 조선 최초의 왕대비이다. 안정왕후(安定王后)라고도 한다[1][2].
생애
편집1355년 음력 1월 9일(1월 22일)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월성부원군 김천서(金天瑞)이고 어머니는 이예의 딸, 담양 이씨(潭陽 李氏)이다. 정안왕후의 아버지 김천서는 훗날 문하좌시중에 증직되었다[3].
1398년 남편 영안군(永安君)이 세자(世子)가 되자 세자빈(世子嬪)으로 책봉되었다. 같은 해 영안군이 임금으로 즉위(卽位)하면서 왕비(王妃)가 되었다. 2년 뒤인 1400년에 남편 정종이 동생인 세자 정안군(靖安君)에게 양위하고 상왕(上王)으로 물러나자 순덕왕대비(順德王大妃)의 존호를 받았다.
1412년 음력 6월 25일(8월 2일)에 58세로 사망하였으며 승하한 지 270년 뒤인 1681년(숙종 7년)에 온명장의(溫明莊懿)의 존호가 추상되었다. 능은 개성특별시 개풍군 영정리에 위치한 후릉(厚陵)으로, 후에 남편 정종도 이곳에 묻혀 쌍릉으로 조성되었다.
가족 관계
편집본가 경주 김씨(慶州 金氏)
- 조부 : 밀직사승지 김문중(密直司承旨 金文仲, 생몰년 미상)
- 조모 : 정부인 윤씨(貞夫人 尹氏)[4]
- 아버지 : 월성부원군 김천서(月城府院君 金天瑞, 생몰년 미상)
- 외조부 : 판예빈시사 산원 증 문하좌시중 이예(判禮賓寺事 散員 贈 門下左侍中 李藝, 생몰년 미상)
- 외조모 : 정부인 문화 유씨(貞夫人 文化 柳氏)[5]
- 어머니 : 삼한국대부인 담양 이씨(三韓國大夫人 潭陽 李氏)
- 외숙 : 목사 이광신(李光臣, 생몰년 미상)
- 외숙 : 내원당 겸 판조계종사도대선사 구곡각운(內願堂兼判曹溪宗師都大禪師 龜谷覺雲) - 고려 말 대선사
- 오빠 : 석준대선사 김석준(釋俊大禪師 金釋俊, 생몰년 미상)
- 오빠 : 월성군 정호공 김수(月城君 靖胡公 金需, 1338~1409)
- 조카 : 감사 김겸(金謙)
- 여동생 : 정업원 주지
- 남동생 : 소윤 김삼원(少尹 金三原, 생몰년 미상)
- 여동생 : 재신 노영국(宰臣 盧永國)과 혼인
- 여동생 : 평양군 윤유린(平壤君 尹有麟)과 혼인
왕가 전주 이씨(全州 李氏)
정안왕후가 등장하는 작품
편집출처
편집전임 신덕고황후 |
조선 역대 왕후 1398년 ~ 1400년 |
후임 원경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