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부얏
암부얏(말레이어: ambuyat)은 보르네오 지역의 전통 음식이다.[1] 사고야자에서 추출한 녹말인 사고로 만든 음식이며,[2] 브루나이의 국민 음식으로 여겨진다. 인접한 말레이시아의 라부안, 사라왁, 사바에서도 즐겨 먹는데, 이 지역들에서는 리눗(말레이어: linut)이라고도 불린다.
다른 이름 | 리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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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보르네오 |
관련 나라별 요리 | 말레이시아 요리 브루나이 요리 |
주 재료 | 사고가루 |
만들기
편집사고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젓는다. 녹말이 투명해질 때까지 섞으면 완성이다. 먹을 때는 "찬다스(candas)"라는 끝이 붙은 젓가락과 같은 식기로 떠서 돌돌 말아 먹으며, "차차(cacah)"라 불리는 양념을 곁들인다. 흔히 곁들이는 "차차"로는 틈포약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디지털콘텐츠팀 (2017년 5월 7일). “'배틀트립' 브루나이 전통음식에 도전… '암부얏' 먹은 후 반응은?”. 《부산일보》. 2017년 11월 10일에 확인함.
- ↑ 김지혜 (2015년 8월 21일). “‘정글의 법칙’ 서효림, 뿌난족 암부얏 흡입 ‘먹방 여신 등극’”. 《텐아시아》. 2018년 1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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