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하이저부시 인베브
앤하이저부시 인베브 SA/NV(영어: Anheuser-Busch InBev SA/NV, 약어: ABI)는 벨기에의 맥주 제조 회사이다.[1] ABI는 적극적인 M&A 정책으로 20만명 가까운 직원들이 50개국(2017년 기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맥주 제조, 판매 기업이다.
형태 | 공개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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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8년 |
시장 정보 | 유로넥스트: ABI NYSE: BUD |
산업 분야 | 양조 |
전신 | |
본사 소재지 | 뢰번 |
사업 지역 | 전 세계 |
핵심 인물 | 카를로스 브리또 (CEO) 피터 하프 (회장) |
제품 | 맥주, 증류주 |
매출액 | 57,786,000,000 미국 달러 (2022) |
영업이익 | 14,517,000,000 미국 달러 (2022) |
7,597,000,000 미국 달러 (2022) | |
자산총액 | 212,943,000,000 미국 달러 (2022) |
종업원 수 | 166,632 (2022) |
자회사 | 앤하이저부시 인베브 암베브 그루포 모델로 SAB밀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다른 경쟁자들인 칼스버그, 하이네켄의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이 한자리 수, 또는 10퍼센트 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것에 비해, ABI는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의 약 30%정도를(생산량 기준, 2016년) 차지 함으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 인수
편집- 2004년 Interbrew라는 벨기에 맥주회사와 Ambev라는 브라질 맥주 회사가 합병하여 InBev가 되었다.
- 2008년 앤하이저부시와 합병하며 앤하이저부시 인베브가 되었다. M&A를 한다고 해서 항상 상호명이 바뀌는 것이 아닌데도 앤하이저부시를 인수하며 InBev에서 AB InBev가 된 이유는 미국 시장 때문이다. 미국 맥주 시장 점유율의 50%정도를 차지하는 버드와이저의 회사 앤하이저부시와 합병하며 미국인들이 애국심에 혹시나 판매량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상호 앞에 AB를 붙이게 되었다.
- 2015년 10월 ABI와 사브밀러가 합병키로 결정[3]하고 2016년 10월 합병 작업을 종료했다. 합병 후 회사명은 Anheuser-Busch InBev SA/NV(AB InBev)로 정했다.
브랜드
편집2015년 기준 전 세계에서 200개가 넘는 맥주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이 있다. ABI는 자신들이 가진 맥주 브랜드를 3가지로 분류한다. Global, international, local champion이 세 가지 분류 기준이고. 기본적으로 global브랜드에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잘 팔리는 브랜드, international은 각 대륙, 또는 몇 개국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들이고, local champion은 대한민국의 카스와 같이 그 나라의 브랜드들을 말한다.
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앤하이저부시 인베브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