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1

에어버스 A321(Airbus A321) 은 에어버스 A320의 파생형으로 중단거리용 협동체 쌍발 제트 항공기로 최대 236명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1,191대가 인도되고 434대의 주문이 남아있는 A321은 노후된 보잉 757-200를 대체함과 동시에 보잉 737-900ER과의 경쟁을 위해서 기존 A320의 동체를 날개 전후 두 곳을 연장하고 엔진 추력 증가 형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현재는 보잉 757의 대체용으로 도입중이다. 또한 비상 탈출을 쉽게 하기 위해 기체 비상구의 구조를 재설계하고 착륙 장치 구조 의 일부를 강화한 기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대한항공,이스타항공에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최초 인도 업체는 루프트한자이다. 후속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A321neo가 있다.

에어버스 A321
중국남방항공의 에어버스 A321-200
종류협동체 쌍발 제트 여객기
첫 비행1988년 3월 28일
현황생산 중
생산 시기1992년 ~ 현재
생산 대수2020년 1월 30일 기준 2050대[1]
단가US$114.9 million 2018년 기준[2]
파생형에어버스 A321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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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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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rbus Orders & Deliveries”. Airbus. 2020년 1월 31일. 2017년 10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2월 6일에 확인함. 
  2. “New Airbus aircraft list prices for 2015”. 《Airbus》 (보도 자료). 2015년 1월 13일. 2016년 11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1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