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
오믈렛(영어: omelet, omelette)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의 한 가지이다. 달걀을 부친 음식으로, 달걀만 부친 것, 다른 재료에 달걀을 섞어 볶은 것, 다른 재료를 볶은 것을 푼 달걀로 싸듯이 부친 음식이다.
종류 |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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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아침밥, 브런치 |
원산지 | 프랑스 |
서빙 온도 | 따듯함 |
주 재료 | 달걀, 버터 또는 식용유 |
변형 | 다양함 |
100 g (3.5 oz)당 영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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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657 kJ (157 kcal) |
0.7 g | |
12 g | |
10.6 g | |
비타민 | 함량 %DV† |
비타민 A (동등) | 22% 172 μg |
티아민 (B1) | 9% 0.1 mg |
리보플라빈 (B2) | 33% 0.4 mg |
나이아신 (B3) | 1% 0.1 mg |
판토테산 (B5) | 24% 1.2 mg |
비타민 B6 | 8% 0.1 mg |
엽산 (B9) | 10% 39 μg |
비타민 B12 | 46% 1.1 μg |
콜린 | 43% 212 mg |
비타민 D | 5% 29 IU |
비타민 E | 8% 1.2 mg |
비타민 K | 4% 4.5 μg |
무기질 | 함량 %DV† |
칼슘 | 5% 47 mg |
철분 | 12% 1.5 mg |
마그네슘 | 3% 10 mg |
인 | 23% 162 mg |
칼륨 | 2% 114 mg |
셀레늄 | 38% 26.7 μg |
나트륨 | 11% 161 mg |
아연 | 9% 0.9 mg |
기타 성분 | 함량 |
수분 | 75.9 g |
콜레스테롤 | 356 mg |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
역사
편집오믈렛이란 단어는 16세기 프랑스어에도 사용되었으며, 이 단어는 14세기의 alemette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칼날'을 뜻하는 alemele에서 왔으며, '얇고 작은 접시'를 뜻하는 라틴어 lamella의 변형이다.[1]
조리
편집가장 기본적인 조리법은 달걀 3개를 풀어서 크림을 섞거나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버터를 프라이팬에 녹여서 풀어 놓은 달걀을 붓는다. 어느 정도 굳었을 때 젓가락 등으로 저으면서 골고루 익혀낸다.
오믈렛은 전체적으로 표면이 약간의 갈색을 띄면서 속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된 것을 최상으로 친다. 부드럽게 익히기 위해서는 좋은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기름을 잘 두르고, 적절한 불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리 과정 하나하나를 신중하고 정밀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양식요리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목 중 하나이다.
곁들이는 재료도 여러가지이다. 부쳐낸 달걀 하나만으로 오믈렛을 만들기도 하지만, 여러 재료를 오믈렛에 싸서 만들수도 있다. 오믈렛에 싸서 넣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며, 프라이팬 위에 달걀을 풀어서 바로 재료를 넣어 같이 부쳐낸 후 말아내는 방법과, 완성된 오믈렛에 칼집을 넣어 그 안에 재료를 넣는 방법, 오믈렛 위에 재료를 넣고 반으로 접는 방법 등이 있다. 소스의 경우도 오믈렛 위에 뿌려내거나 오믈렛 안에 집어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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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접힌 오믈렛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이 글은 유럽 요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