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

오진혁(吳眞爀, 1981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
2012년 하계 올림픽 시상식 당시의 오진혁
기본 정보
출생일1981년 8월 15일(1981-08-15)(43세)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군
180cm
몸무게97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
종목양궁
세부종목리커브
소속팀상무
현대제철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양궁
리커브
올림픽
2012 런던 개인전
2020 도쿄 단체전
2012 런던 단체전
세계 선수권 대회
2009 울산 단체전
2011 토리노 단체전
2013 벨레크 혼성 단체전
2015 코펜하겐 단체전
2021 양크턴 단체전
2011 토리노 개인전
2013 벨레크 개인전
2017 멕시코시티 단체전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단체전
2014 인천 개인전
2022 항저우 단체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2014 인천 단체전
아시아 선수권 대회
2019 방콕 단체전
2007 시안 단체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1998 순네 개인전
1998 순네 단체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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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연무중앙국민학교연무중학교, 충남체육고등학교, 한일장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8년 제32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을 1위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 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해 슬럼프를 겪었고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여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슬럼프가 계속되었다. 현대제철 양궁팀의 감독인 장영술의 부름을 받아 현대제철에 입단하였지만 성적 부진으로 잠시 팀에서 방출당하기도 했다. 이후 슬럼프를 청산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1]

2009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2] 2010년에는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토리노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를 기록하였다.

2012년에는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 단체전에서 임동현김법민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하였고,[3] 개인전 결승전에서 일본후루카와 다카하루를 꺾으며 대한민국 남자 양궁 개인전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김우진김제덕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 때 중화 타이베이와의 결승에서 마지막 화살을 맡았다. 이 때 활을 쏜 후 내뱉은 "끝"이라는 한 마디로 화제가 되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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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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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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