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이라크의 우르 부근의 우바이드(아랍어:عبيد) 유적은 선사시대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에 걸쳐, 메소포타미아 남부 충적지에 최초로 정착한 사람들의 유적이다.
우바이드 문화는 기원전 6800년경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3800년경의 우루크기까지 이어진다.
바퀴의 발명과 청동기시대의 시작은 우바이드 시대에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