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2년 제35주

사랑방
2022년 제35주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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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8 9 10 11 12 13 14
33 15 16 17 18 19 20 21
34 22 23 24 25 26 27 28
35 29 30 31 1 2 3 4
2022년 9월
35 29 30 31 1 2 3 4
36 5 6 7 8 9 10 11
37 12 13 14 15 16 17 18
38 19 20 21 22 23 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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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to join the Movement Strategy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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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The Movement Strategy Forum (MS Forum) is a multilingual collaborative space for all conversations about Movement Strategy implementation.

We are inviting all Movement participants to collaborate on the MS Forum. The goal of the forum is to build community collaboration, using an inclusive multilingual platform.

The Movement Strategy is a collaborative effort to imagine and build the future of the Wikimedia Movement. Anyone can contribute to the Movement Strategy, from a comment to a full-time project.

Join this forum with your Wikimedia account, engage in conversations, and ask questions in your language.

The Movement Strategy and Governance team (MSG) launched the proposal for the MS Forum in May 2022. There was a 2-month community review period, which ended on 24 July 2022. The community review process included several questions that resulted in interesting conversations. You can read the Community Review Report.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at the MS Forum!

Best regards,

Movement Strategy and Governance Team

VChang (WMF) (토론) 2022년 8월 31일 (수) 02:11 (KST)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브먼트 전략 포럼(MS Forum)은 전략 실행에 관한 모든 대화를 위한 다국어 공업 공간입니다.
모든 운동 참가자를 MS포럼에 초대합니다. 포럼은 다국어 협업을 위한 공간을 형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운동 전략은 위키미디어 운동의 미래를 상상하고 건설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누구나 토론에서 문서까지 모든 운동 전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위키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대화에 참여하고, 당신의 언어로 질문 하십시오.
운동 전략과 가버넌스팀(MSG)은 2022년 5월에 MS 포럼 제안을 시작하였습니다. 2달의 커뮤니티 검토 기간이 있습니다. 검토 기간은 2022년 7월 24일 까지 입니다. 커뮤니티 검토 프로세스는 흥미로운 질문 여러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리뷰 보고서를 읽어 보세요.
여러분을 MS포럼에서 보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행운을 빌며,
운동 전략과 가버넌스 팀이. 이야기꾼 (토론) 2022년 8월 31일 (수) 10:09 (KST)답변
번역을 해보기는 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이야기꾼 (토론) 2022년 8월 31일 (수) 10:10 (KST)답변

실시간 미리 보기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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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기준 어제 오후 10시경에 한국어 위키백과를 포함한 그룹 2 위키에 실시간 미리 보기가 베타 기능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gerrit:828059) 특수:베타기능에서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na (토론) 2022년 9월 1일 (목) 11:22 (KST)답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야기꾼 (토론) 2022년 9월 1일 (목) 13:10 (KST)답변
감사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9월 1일 (목) 13:11 (KST)답변
👍 ginaan기나ㅏㄴ(˵⚈ε⚈˵) 2022년 9월 1일 (목) 13:13 (KST)답변
제가 개발한 미리 보기 탭 소도구는 더 이상 필요 없겠네요. 조만간 삭제하겠습니다. --ted (토론) 2022년 9월 1일 (목) 13:19 (KST)답변
와 유익하네요! -- 𝗨𝗻𝗶🦄𝗖𝗼𝗻 2022년 9월 4일 (일) 15:20 (KST)답변

삭제 신청, 기계 번역 의심 문서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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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무위키와 문서 내용이 동일하다고 하여 전후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자주 확인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쪽이 먼저 문서를 생성했다면, 나무위키 쪽에서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나무위키에서 삭제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단순히 나무위키와 내용이 같다는 이유 하나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억울하게 삭제된 문서가 대충 확인해보면 이력과 DB 대조 시 수십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두 곳 모두에서 문서 역사 확인하시고 날짜 확인한 다음 삭제 신청 여부를 살펴주세요.

그리고 분류:모든 기계 번역 의심 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계 번역 의심 문서 수가 1,000건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만 해도 125건의 문서가 해당 분류에 등록되었습니다. 기계 번역 의심 내용을 보완하는데 협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ted (토론) 2022년 9월 2일 (금) 23:16 (KST)답변

The 2022 Board of Trustees election Community Voting is about to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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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find this message translated into additional languages on Meta-wiki.

Hello,

The Community Voting period of the 2022 Board of Trustees election started on August 23, 2022, and will close on September 6, 2022 23:59 UTC. There’s still a chance to participate in this election. If you did not vote, please visit the SecurePoll voting page to vote now. To see about your voter eligibility, please visit the voter eligibility page. If you need help in making your decision, here are some helpful links:

Best,

Movement Strategy and Governance

VChang (WMF) & RamzyM (WMF) 2022년 9월 3일 (토) 01:06 (KST)답변

평가/논란의 등재기준과 적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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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백과에서는 정치인 문서 외에도 여러 인물이나 단체와 관련해서 비판이나 문제점, 논란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현실과 영향을 주고받는 민감한 주제인 만큼 분쟁의 여지가 있고, 실제로 분쟁이 생긴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판단하여 토론을 엽니다.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으로는 특정 인물/단체를 골라봤고, 다루는 방향으로는 평가, 논란/사건사고 둘로 나눠서 토론하려 합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평가/논란 등의 민감한 주제를 어떻게 중립적으로 다루어야 할 지 총의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만들어 이와 관련된 분쟁을 줄이고 더 나은 문서 서술을 방향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 문단으로 나눠쓰니 좀 장황히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00:45 (KST)답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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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어떠한 가치나 수준을 평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위키백과에서는 정책의 성과, 작품의 평가, 어떠한 인물의 업적에 대한 평가 등이 평가라 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서에서 평가하는 내용을 쓸 때는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 기반하여,중립적인 어조로, 다양한 관점을 비중에 맞추어 서술해야겠죠. 이건 기존 정책과 지침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평가하는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 기반하여 쓰여져야 합니다.(백:출처에서 다루는 내용) 2)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다뤄졌어도, 왜곡된 정보나 편견으로 인한 편향된 평가가 아닌 합당한 평가여야 합니다. 3)문장 내에서 평가를 한 주체를 알려야 합니다. 4) 중립적인 어조로 다양한 관점을 비중에 맞추어 서술해야 합니다.(백:중립에서 다루는 내용) 4) 5)평가 문서는 보통은 만들지 않고 본문의 평가 내용이 길어진다면 문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5)비판만을 다루는 문서, 문단도 생성할 수 있으나 비중, 중립성, 출처 등 위에서 말한 조건을 따르고 중요히 다뤄지는 주제를 통한 비판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Magica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00:45 (KST)답변

 의견 Magica 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몇 가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2번에서 편견으로 인한 편향된 평가를 서술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백:출처의 중립성이나 백:중립에서 나와있듯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저마다의 고유한 편향이 있으며 단순히 편향되었다고 출처를 무조건 삭제할 순 없습니다. 3번의 경우 주체를 명시하는 편이 가장 좋겠지만, 언론에서 "~라는 비판이 있다.", "~라는 지적이 나온다."처럼 주체를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항상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 외 Magica 님 의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17:45 (KST)답변
@데니스3: 당연히 모든 경우에서 적용하긴 힘들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사랑방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의견을 좁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의견이 없네요. 2번에서 제가 자제하기를 원한 출처는 날조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한 소위 "억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번은 출처에서 주체를 두루뭉실하게 표현한다면 다른 방도가 없겠죠... 주체가 표현된 출처를 찾아 넣는 것이 좋긴 하겠으나, 언제나 예외는 있기 마련이죠. 최근 통과된 주의해야할 표현 지침에 쓰인 것처럼 지나치게 과도하게 쓰이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Magica (토론) 2022년 9월 7일 (수) 23:11 (KST)답변
비판 문서의 경우 문서 자체가 "XXX에 대한 비판"같은 경우는 시작부터가 중립적 시각 정책을 침해할 수 밖에 없어서 굳이 긍정/비판을 분리할 필요성이 있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XXX에 대한 평가" 문서로 놔두면 좋지만 생존 인물의 경우에는 특히나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 정책을 따라야 하므로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요.
문장 내에서 평가를 쓰는 경우에도, 직접적으로 언론의 "비판이 있다, 지적이 있다" 등의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면 결국에는 위키백과가 그 주장을 동일하게 전파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최대한 간접적인 인용으로 중립적 시각에 맞게 수정하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만... 이는 결국 편집자들이 지키도록 만들지 않으면 큰 소용이 없는 일이겠죠.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9월 7일 (수) 23:24 (KST)답변
@Twotwo2019: 의견 감사합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비판, 기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Criticism이 붙은 영어판 문서가 꽤 많더라고요. 그 비판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이라면, 그리고 그 내용이 분리가 필요할 만큼 많다면 "XXX에 대한 비판"이든 긍정적 평가든 생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웬만하면 "XXX에 대한 평가/사회적 영향/인식" 등 부정적 관점과 긍정적 관점을 모두 다루는 문서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건 사고 같은 것들은 관련 정책이나 지침이 많아서 방향성이 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평가는 관련 정책이나 지침이 그리 세세하지도 않고 다양한 사례가 많아 범주화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5:02 (KST)답변
최대한 간접적인 인용이라는 게 예를 들어, 'A신문은 홍길동의 발언에 대해 이런저런 비판이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형태의 인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드려도 될까요?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9:57 (KST)답변

논란/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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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투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사건이나 행위에 대해 찬반이 오간다면 논란이라 볼 수 있겠네요. 사전적 의미는 이런데, 이 단어를 사용할 때는 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반발이 일어나는 사건이나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이 경우는 논쟁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한국어 위키에서는 사건사고와 논란 문단이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논란과 사건사고를 동시에 다루려고 합니다. 평가와의 차이점은 평가가 대상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제시하는 것이라면, 논란은 논쟁이 되는 사건이나 주제에 대해 쓰거나 사건사고를 대신하는 말로 많이 쓰겠네요. 논란/사건사고에 대한 제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평가에서 말씀드린 1, 4는 기존 정책에 있는 것들이니 당연히 포함됩니다. 2)사건사고는 백:문서 등재 기준 (사건)에서 다루는 등재 기준에 맞게 생성되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해당 문서의 "등재 기준" 문단의 내용을 따릅니다. 3)사건사고만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는 논란/사건사고 문단이나 문서에 반대합니다. 통일성이 부족하기도 하고, 백:비중에서 말하는 "자세하게 서술하기, 문서에서 차지하는 지분 늘리기, 두드러진 본문 배치, 정설과 동등하게 나열하기"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4)일반 문서로 독립되기에 무리가 있는 사건사고여도 다루는 대상에게 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면(이후의 행적에 영향을 준다던지, 특별한 의의가 있는 논란이라던지 하는 사건들) 본문의 생애, 역사, 혹은 경력 문단에 너무 많지 않은 비중으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5) 특정한 주제에 대한 논쟁을 다루는 내용은 중요하게 언급된다면 생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Magica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00:45 (KST)답변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의견을 보태자면, "~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의 언론 기사는 논란을 서술할 때 합당하지 않은 출처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17:53 (KST)답변
 반대 지나치게 사건사고 문단 생성기준이 높네요.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이 기준은 문서 내의 내용까지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라는 정책과 지침에 어긋납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도 조형기 문서에 교통사고를 사건사고 문단으로 생성하는게 불가능해질수도 있을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허들이 높아 대놓고 검열을 하자는 것인가 싶습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9월 8일 (목) 22:53 (KST)답변
@Ghorosu: 의견 감사합니다. 반론 전에 저는 검열을 위해 논의를 시작한 것을 밝힙니다. 아래에도 같은 내용을 써주셨는데, 편의를 위하여 이 답변이 아래에 달아주신 의견에 대한 답변도 겸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2번에서 말한 것은 독립된 문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체가 적혀지지 않긴 했네요. 문서 내에서의 사건사고의 경우에는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이 기준은 문서 내의 내용까지 제한하지는 않습니다에서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서술 비중에 관한 정책'과 기타 관련 정책을 따르는 것"이여야 하겠죠. 제가 관련해서 가져올 정책은 백:비중백:아님#뉴스입니다.
전자에서는 "중립적 관점은 본문 이름공간의 각 문서에서 확인 가능한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나온 모든 중요한 관점을 각 관점의 중요도에 비례하여 공정하게 나타낼 것을 요구합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부적절한 비중으로 특정 시각을 강조하는 행위는 자세하게 서술하기, 문서에서 차지하는 지분 늘리기, 두드러진 본문 배치, 정설과 동등하게 나열하기 등"이라고 나와있어요. 사건사고/논란/범죄 전력 등의 문단은 그 대상이 중요하지 않은 이상 위에 해당합니다. 후자는 모든 범죄 전력과 논란, 사건사고 등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언급되더라도 서술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시해주신 조형기 문서의 사건사고를 대표적인 경우로 볼 수 있겠네요.논란 자체는 징역 5년이 선고되어 5년의 공백이 생기고, 이후에도 이 논란이 다시 조명되었다는 점을 보아 서술할 수 있다 봅니다. 그러나 서술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 사망 사고"란 문단명은 사건 사고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서 두드러진 문단 배치를 보이며, 시간, 장소, 사건 개요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백:독자 연구도 확인되고요. 전체적인 문서 양을 봐도 사건 사고 문단의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점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논란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통일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물의 경우, 사건사고는 생애 동안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인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충분히 생애 문단 아래에서 서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사고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알기 쉽겠죠. 전후 행적이 연관되어 서술될테니까요. 사건사고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인물의 전체적인 행적에 집중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새롭게 문단을 분리하여 이러한 내용을 서술한다면 이러한 통일성이 깨지고 논란 하나하나가 병렬적으로 존재해서 그 논란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알기도 힘들며, 생애(단체의 경우 활동) 문단과 중복된 서술이 존재할 수도 있겠죠. 우려하시는 부분은 제가 4번에서 제시한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봅니다. 물론 더 나은 방안이 있다면 거기에 따를 것이고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낮으면서도 합당하다 생각하는 기준이 있다면 당연히 동의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Ghorosu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준에 대해 듣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3:31 (KST)답변

시간적 여유로 자세하게 기술할 수 없어 구체적으로는 차후 작성하겠습니다. 이어지는 반론 등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바랍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독립된 문서에 대한 생성 지침을 각 문서에 기술할 내용으로 확대 적용하고, 그와 비슷한 것을 과도하게 묶어 규제하는 것입니다. 제시한 것들은 각 사건 또는 논란 등에 대해 개별 독립적인 문서로 생성할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지, 각 인물 또는 단체의 문서 내용을 제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물이나 단체의 행적에 대한 내용을 가려서 다루는 검열을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과거에 알던 위키백과에서는 출처가 없이 문장으로만 서술된 내용이 아닌 이상 정책을 확대 해석해 대규모로 삭제하는 일이 없었고, 출처가 없어도 대부분 사용자들은 그걸 날리지 않고 출처 필요 틀 같은 것을 붙였습니다. 제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이른바 '전과'로 불리는 범죄전력들을 각 문서마다 통채로 지우고 있고, 특히 특정 정당 계열 정치인들 문서에서 이 같은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이 합당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토론 자체에서도 범죄전력을 전부 지우는 것을 토론하지 않고 그냥 논란으로 묶어서 해결하시려는 것 같네요. 그 "문서 등재 기준 (사건)"에서도 '범죄행위'는 별도로 구분하고 있고 다룰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나 논란으로 퉁칠 것이 아닙니다.

형사재판 처분 기록은 인물의 프로필에서도 다루는 것처럼, 인물의 처신 같은 행적 논란을 다루는 사건사고와 별개입니다. 제가 다른 사용자들이 편집 취소를 한 내용 것도 이런 형사재판 기록만 살렸지 무슨 발언 논란이나 이런 것을 지우는 것은 딱히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삭제할 것이 아니라 보강을 해야 한다고 보지만요.

인물 문서로 예를 든다면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를 적용해야 할 것인데, "논란이 되는 내용의 출처가 없거나 부실하면 삭제하세요"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삭제를 반복하는 사용자들은 지침이나 정책 위반이라며 강경한 어조로 출처가 있던지 없던지 각종 사유로 지우시고 계신데, 실제로 그것을 바라보면 오히려 삭제가 위반입니다. 행적에 대한 논란이라면 중립적인 서술로 갱신을 해야 할 것이지 무조건 지우는 것이 합당한 것이 아닙니다.--Donghwi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2:06 (KST)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백:아님#뉴스에 따라 위키백과는 모든 사건을 서술하지 않습니다. 즉 사건 사고나 범죄 행위 자체를 다룰 수 있지만 모든 사건 사고나 범죄 행위가 아닌 중요한 것들을 서술해야 합니다. 백:문서 등재 기준 (사건)에서도 "위의 지침"을 따르라고 나와있고요. 제시해드릴 정책이나 지침은 백:비중백:아님#뉴스입니다. 두 정책 모두 문서의 등재에 관한 것만이 아닌 위키백과 문서 내의 모든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전자에서는 "중립적 관점은 본문 이름공간의 각 문서에서 확인 가능한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나온 모든 중요한 관점을 각 관점의 중요도에 비례하여 공정하게 나타낼 것을 요구합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부적절한 비중으로 특정 시각을 강조하는 행위는 자세하게 서술하기, 문서에서 차지하는 지분 늘리기, 두드러진 본문 배치, 정설과 동등하게 나열하기 등"이라고 나와있어요. 사건사고/논란/범죄 전력 등의 문단은 그 대상이 중요하지 않은 이상 위에 해당합니다. 후자는 모든 범죄 전력과 논란, 사건사고 등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언급되더라도 서술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Ghorosu님 의견에서 나왔던 조형기 문서의 경우로 예를 들자면, 해당 문서의 사건 사고는 징역 5년이 선고되어 5년의 공백이 생기고, 이후에도 이 논란이 다시 조명되었다는 점을 보아 서술할 수 있다 봅니다. 하지만 서술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 사망 사고"란 문단명은 사건 사고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서 두드러진 문단 배치를 보이며, 시간, 장소, 사건 개요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백:독자 연구도 확인되고요. 전체적인 문서 양을 봐도 사건 사고 문단의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점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논란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통일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물의 경우, 사건사고는 생애 동안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인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충분히 생애 문단 아래에서 서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사고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알기 쉽겠죠. 전후 행적이 연관되어 서술될테니까요. 사건사고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인물의 전체적인 행적에 집중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새롭게 문단을 분리하여 이러한 내용을 서술한다면 이러한 통일성이 깨지고 논란 하나하나가 병렬적으로 존재해서 그 논란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기도 힘들며, 생애(단체의 경우 활동) 문단과 중복된 서술이 존재할 수도 있겠죠. 다시 한 번 의견 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4:39 (KST)답변
보통 유명인 문서에 분쟁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유명인인 이상 그런 내용이 사생활 침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인물을 부정적으로 평가해야한다는 특정한 입장을 명시적으로나 묵시적으로 선전하는 꼴이 되어 실질적인 중립성을 어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 문제의 본질같습니다.
조형기를 예로 들면 본업 활동중에 발생해 본업이 중단되는 일을 초래했고, 유명인이기 때문에 삶에 중요한 부분이고 그 판례가 형법 문헌에서 다수 인용되었으므로 그 사건이 잘 알려지지 않은 10년전을 기준으로 해도 사건 사고 문단으로 기술해야 할만큼 중요성을 갖추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사건사고 문서가 백: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사건사고를 인물로 병합하기 위해 자세히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삶에서 중요하거나 사회적인 의미가 생긴 사건 사고의 서술 분량을 제한한다면, 축약과정에서 정확한 사건의 진상이 누락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위키백과:생존 인물의 전기#저명인사에서는 사건을 평이하게 기술하는 방법을 허용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평이한 기술이 이뤄지지 않고 사건 관련 당사자들의 입장을 과도하게 전달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건사고만을 연속적으로 제시하는 논란/사건사고 문단의 생성은 강용석과 같이 필요하되, 조두순처럼 본질적으로 범죄인이나 악행으로 유명하거나 아니면 김형식이나 성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처럼 범죄자가 아닌 사람으로 유명해진 뒤에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면 무조건 잘못만을 부각시키지 않도록, 해당 대문단에 있는 문단들이 모두 그 사람의 잘못만을 담고있다는 예단을 주지 않도록 여러 사건사고를 포함하는 대문단의 제목을 수정한 뒤, 사건에 관여한 이해당사자의 감정이 과도하게 드러나지 않도록 작성하는 조건으로 해야합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9월 10일 (토) 14:20 (KST)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시해주신 문제의 본질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대상에 관한 비판이나 논란을 묶어 하나의 문단으로 만들다 보니 그 비판과 논란이 강조되는 부분이 있죠. 예전에 한 유튜브 영상에서 대상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할 때 나무위키의 /비판 문서의 목차를 보여주며 '이거 이렇게 문제 많다'하는 시각을 강조하던 것이 기억나네요. 평이한 서술을 추구해야 하는 것에도 당연히 의견을 같이 하고요.
의견이 갈리는 점이라면, 사건사고 문단의 생성 대신 생애, 역사, 경력 문단의 서술 중 하나로서 사건사고를 다루자는 것은 중립성 관련 문제도 있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백과사전적 문체 중 통일성과도 관련 있습니다. 백:알찬 글 선정 기준을 참고해보면 "일방적으로 정보를 나열하면 글이 산만해지기 쉽고, 그 양에 관계없이 좋은 글이 되기 어렵습니다."란 말이 있습니다. 사건사고를 다룬 문단은 다른 문단에서 한 차례 언급되었던 것을 단순히 더 자세하게 서술하는 것에 그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두순이 주목을 받은 사건은 거의 그의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서의 완성도적 측면에서, 생애 문단 내에서 서술할 수 있는 내용을 따로 분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게인적으로는 아직 "두드러지는 본문 배치"에 해당한다고도 보고요.
서술 분량의 제한 관련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건이 중요한 일이라면 그만큼 분량이 늘어나겠죠. 벌어진 일 자체를 얼마나 자세히 서술할 지는 따로 제한하지 말고 각 토론에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봐요. 그럼에도 구체적인 시각이나 장소, 불필요한 수식어 등은 줄일 필요가 있겠죠. 이건 중립성 면에서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하나의 글로 봤을 때 문장에 사족이 많아 너무 길다 느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서술하는 글이라면요. 감사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10일 (토) 20:05 (KST)답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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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인물에 대한 내용은 백:생존에 따라 특히 보수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편집 분쟁이 생기는 것도 인물 문서에서 많이 벌어지죠. 기본적으로 위키백과 문서로서 지녀야 할 것 외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물에 대한 평가는 따로 문단을 나누어 쓸 수 있으나 앞 평가 문단에서 말한 것들을 따라야 한다 봅니다. 2)인물과 관련된 단체의 평가나 논란으로 볼 수 있는 것들(정부의 정책, 단체의 활동)은 관련 단체 문서에 작성하고 인물 문서에서는 내부 링크로 연결되어야 합니다.(즉 윤석열 정부의 평가는 윤석열 문서보다 윤석열 정부 문서에서 주로 다뤄야 합니다.) 3)논란 문단은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백:비중 참고, 생존 인물이라면 백:생존#비판과 칭찬도 근거로 할 수 있음) 대신 위 논란/사건사고 문단의 4에서 말한 대로 생애, 경력 등의 다른 문단 내에서 적절한 비중으로 쓰여야 합니다. 4)인물과 관련된 논란/사건사고가 문서를 생성할 만큼 양이 많거나 중요하다면 당연히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물 문서에서는 사건을 요약하며 다루고 내부 링크로 연결시키고요. 5) 위에서 비판만 다루는 것도 된다 쓰긴 했으나 생존 인물에 있어서는 백:생존에 따라 더 엄격하게 적용해야하니 생존 인물 비판 문서의 생성은 지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00:45 (KST)답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17:54 (KST)답변
 반대 지나치게 사건사고 문단 생성기준이 높네요.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이 기준은 문서 내의 내용까지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라는 정책과 지침에 어긋납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도 조형기 문서에 교통사고를 사건사고 문단으로 생성하는게 불가능해질수도 있을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허들이 높아 대놓고 검열을 하자는 것인가 싶습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9월 8일 (목) 22:53 (KST)답변
조형기를 예로들면 그 판례는 법학논문과 판례에 꾸준히 인용되는 중요한 사건이 되었으므로 그 판례가 중요한 판례가 되었다는 것을 서술할 필요가 있으나, 생애 문단에 그 여파에 대한 서술까지 편입시키면 오히려 조형기에 과하게 불리하게되고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생애 문단에서 분리해서 평이하게 사건 문단에서 서술해야 객관적이고 자연스럽게 서술되면서 정보가 유지됩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9월 12일 (월) 19:06 (KST)답변
@Ghorosu: 답변이 늦게 되었네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로서는 생애 문단에 사건과 그 여파에 대한 서술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공감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일단 사건을 생애 문단에서 분리할 수 없습니다. 생애 문단에서는 인물의 전반적인 행적을 다룰텐데, 그 행적에 영향을 줄만한 사건사고가 빠지고 그로 인한 영향까지 빠진다면 완전한 전기문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사건 문단에서 서술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 사건 문단을 만든다고 해도 백:비중을 맞추어 쓴다면 한 문단으로 분리한 것 치고는 내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같은 큰 사건이 아니라면 두세문장이나 아무리 길어도 (엔터 두 번 쳐서 생기는)한 문단 정도의 분량 정도라 봅니다. 조형기 문서도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판결과 복역을 했다는 것, 경력이 잠시 단절되고 이후 복귀하게 된 것 정도만 서술해도 충분하다 봐요. 말씀해주신대로 사건사고를 서술했을 때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건사고 말고 다른 행적의 비중을 사건사고의 늘어난 비중만큼 늘려야 할겁니다. 그런데 사건사고가 두드러지게 문단으로서 독립된다면 다른 행적도 문단으로 독립되어야 할테고,(사건 문단에 모든 사건사고를 하위 문단 없이 서술하는 것은 불가능 할 테니...) 그러면 과도한 문단 나누기가 생기게 됩니다. 어떤 사건사고든 독립된 문단으로서의 중요도가 낮다면 본문 내에서 적당히 서술하는 것이 사건사고의 비중을 늘리지 않고 중립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Magica (토론) 2022년 9월 20일 (화) 00:36 (KST)답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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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공화당 같은 정당, 시민단체, 정부 외에도 위키백과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도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따르면서 단체에 속한 사람들의 개별적인 논란이 아닌 단체로서의 행동/활동에 대한 평가나 사건사고를 등재 기준에 맞게 다루어야 한다 생각합니다.Magica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00:45 (KST)답변

동의합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17:55 (KST)답변
다시 생각해보니 인물처럼 단체도 중요한 논란이나 사건사고는 역사 등 다른 문단 내에 적절한 비중으로 다뤄도 될 것 같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4일 (일) 18:51 (KST)답변
동의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9월 7일 (수) 23:12 (KST)답변
 반대 지나치게 사건사고 문단 생성기준이 높네요.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이 기준은 문서 내의 내용까지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라는 정책과 지침에 어긋납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도 조형기 문서에 교통사고를 사건사고 문단으로 생성하는게 불가능해질수도 있을정도로 비상식적으로 허들이 높아 대놓고 검열을 하자는 것인가 싶습니다. Ghorosu (토론) 2022년 9월 8일 (목) 22:53 (KST)답변

 의견@Sungwiki, Ghorosu, 데니스3, Twotwo2019, Donghwi: 여러가지 문단으로 나뉘어 있어 파악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현재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영어판 기준 경향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어판에서는 생존인물 관련 서술에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적용됨을 알립니다.

평가

이런 문단 없습니다. 인물 관련 문서는 거의 그의 '행적' 문서를 만들고, 그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넣을 뿐 인물 자체의 평가만을 모은 문단은 없습니다. 이는 인물의 행적에 대한 비판과 원색적인 비난을 마치 동급처럼 보이게 하여 되려 올바른 판단을 희석시킬 뿐더러, 무엇보다 정보 정리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비판과 단순 가공인물 관련 별명 (지크 예거, 타노스, 레일리 등등)은 같이 섞일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문서에서 다뤄져야 하는 것처럼.

논란/사건사고

백:비중을 면밀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건은 적절한 비중으로 다뤄져야 합니다. 가령 '전과' 관련 내용은 일반적으로 해당 인물의 '생애' 문단 작성중 한두문장 정도로 녹아듭니다. 너무 큰 사건이라면 단독문서화될 수 있겠지만요. (예: 버닝썬 게이트) 다만, 이곳이나 타 위키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사소한 논란 문단명으로 주렁주렁 달거나 굳이 논란/사건사고 내용'만' 떼어다가 문단화시키는 것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다들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물, 단체

위에서 할 말은 다 했습니다. 다만 인물 문서 한정해서 '~에 대한 비판' 문서의 표제어는 전부 '~의 대중적 이미지'로 바뀌고, 해당 문서들에는 실제 그 인물의 '이미지'만 다루고 있음을 알립니다. --Reiro (토론) 2022년 9월 12일 (월) 18:51 (KST)답변

Reiro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인물 자체에 대한 평가를 중립적이고 백과사전적으로 작성하기는 매우 힘들고 그렇게 작성한다면 결국 행적이나 활동, 전반적인 생애에 대한 균형잡힌 서술이 되어 Reiro 님이 제시한 안이랑 거의 비슷해지겠죠. 다만 한 가지 동의하지 않는 것은 양이 많지 않다면 행적 '문서'가 아닌 행적 '문단'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영어판에서 생존 인물이 아닌 모든 인물 문서에서 '~에 대한 비판' 대신 '~의 대중적 이미지'를 다루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Reiro:--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12일 (월) 20:41 (KST)답변
일반적으로 양이 길어지면 문서로, 아니면 문단으로 나뉘어집니다. 다만 옆동네처럼 논란 하나 터질 때마다 무조건 분리하는 식은 반대합니다. 어떤 논란이건 간에, 생애 문단에서 서술할 정도로 끝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요.
영어판의 저 정책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1) 백:생존 문제 2) 이미지만을 다룰 공간 부재의 문제가 가장 커 보입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은 외모 덕에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자주 엮였지요. 원피스 (만화)의 조력자 레일리나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사상범 지크 예거 등등.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는 사실인데, '~비판'은 전자를 배제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행적 (정치인이라면 정책)에 댜한 비판까지 전부 뒤섞이는 등 문서가 난잡해지기도 했고요. --Reiro (토론) 2022년 9월 12일 (월) 21:09 (KST)답변
행적에 관해서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문재인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엮은 게 위키백과 문서에 서술할 만큼 중요하지 않고 사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도 일반적으로 어떤 의미로든 '밈'을 굳이 서술해야 할까 싶네요. 그 밈이 저명성 근거가 되거나 해당 인물에게 특별히 중요하지 않는다면요. en:Wikipedia:Biographies of living personsen:Wikipedia:Criticism를 봤는데 생존 인물에 대한 비판 문서를 만들면 안 되고 대신 대중적 이미지에 대한 문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은 못 찾았습니다. 그나마 근접한 내용이 생존 인물에 대한 부정적인 서술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요. 혹시 Reiro 님이 본 영어판 정책의 링크와 문구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데니스3 (토론) 2022년 9월 12일 (월) 22:11 (KST)답변
@데니스3:답변이 늦었습니다. 보통 그런 경우 모든 걸 하나하나 들춰보기 힘들어 현행 문서를 보고 유추하기도 합니다. 다만 과거 '조지 W. 부시에 대한 비판' 문서 관련 토론으로 미루어 보아, 생존 인물 관련 '비판'이라는 표제어가 비중립적인 표현이라는 지적은 계속해서 있어왔고, 이는 버락 오바마 등 다른 인물 관련 비판 문서의 제목 변경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요컨대, 백:생존백:중립에 어긋난다는 총의로 해석되어 해당 표현은 사장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Reiro (토론) 2022년 9월 22일 (목) 23:16 (KST)답변
본 이름 정책의 경우 en:WP:POVNAMING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백:중립적 시각에 적용되어 있습니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9월 22일 (목) 23: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