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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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을 위한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
편집요즘은 한 번의 붐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걱정과는 달리 위키백과가 멈추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 저 개인적으로는 잠잠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욕심은 적어지고 시간을 길게 보는 경향이 생기는가 봅니다. 올해 여러 오프라인모임을 했는데 제 느낌이 좀 달라졌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석을 해 주어서 위키백과가 앞으로도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을 하는 편인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당황스러운 인터넷의 유행어를 사용하지 않고 쌈닭처럼 후다닥 거리지 않으며, 좀 더 성숙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성인들의 오프라인 모임도 한 번 가져 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위키백과에 오랫동안 기여를 해오셔서 위키백과와 함께 나이를 먹어오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만나뵙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위키백과의 중년들이 한 번 모여서 위키백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또 요즘은 어떤 편집을 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을 써 봅니다. --케골(토론) 2016년 9월 5일 (월) 09:24 (KST)
- 긋긋~ 좋은 생각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5:52 (KST)
친목질이나 진영논리로 인해 차단을 당하지 않는 방해편집자를 단호하게 축출할 것을 촉구합니다.
편집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4주#토론에서 명확한 증거가 나오자 토론을 깽판내는 사용자,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35주#정상적인 이성을 가졌다면 착각할 수가 없는 황당무계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사용자,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34주#Wikitori 차단 요청,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사용자:아프리카산림영양님이 다중계정 사용자?등에서 기행에 대해 많은 지적을 받은 사용자를 관리자가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용자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가 많은 망신을 당하고 있는데도 진영이 같다거나, 한국어 위키백과의 적에 좋은 일이 된다는 이유로 관리자가 방치를 하는 모양인데 오히려 한국어 위키백과가 친목질 사이트로 비판을 받고, 한국어 위키백과와 감정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비판에 아무런 반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백:방해 편집자를 단호하게 축출하는 것 만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억울하게 차단되는 사람을 거의 없앨 수 있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더이상 친목질 사이트라는 비판을 받지 않게 됩니다. 관리자분들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2:14 (KST)
- 생북 님 역시 문서의 개선보다는 다른 사용자에 대한 비판에 더 많은 노력을 쏟고 계신 건 아닌지요. 누군가를 몰아내서 위키백과의 억울한 차단을 없앨 수 있다는 건 차단을 통해 차단을 없앨 수 있다는 역설적 주장인데, 동의하기 쉽지 않네요.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3:34 (KST)
- 글쎄요. 생북님이 타 사용자를 공격하는 데 힘을 쏟는다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위키토리 때문에 억울하게 차단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차단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는 단호히 해야 합니다. --우덜백과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3:47 (KST)
- 삭제 요청이나 차단 요청 등이 불합리하다 여겨지면 해당 요청이나 개인의 토론 란 등에 대응을 해 주시면 됩니다. 관리자의 판단에도 도움이 되고요.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8:19 (KST)
- 사실이 아닌 이유를 들어 삭제 요청이나 차단 요청 등을 내는 것,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다중계정 틀을 부착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규정에 저촉됩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어겼기 때문에 차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5:40 (KST)
- 예를 들어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35주#정상적인 이성을 가졌다면 착각할 수가 없는 황당무계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사용자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Sohosanna의 기여 내역 자체도 이미 차단되어 있던 유니폴리 계정을 차단 해제 요청하거나'라고 정 반대로 거짓발언한 사건은 위키백과의 규정에 저촉되며, 해외에 계시다고 밝힌 분과 같은 IP가 검출되어 같은 대학에 다니는 다른 학생이라고 해명한 계정인 사용자:Orient~kowiki, 사용자:DevTrans, 사용자:재능확산, 사용자:Orient-Kor, 사용자:Eieiei를 엉뚱하게 유니폴리의 다중계정으로 분류시킨 것도 백:문서 훼손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사용자:아프리카산림영양님이 다중계정 사용자?에서 문제가 된 이후에 했기 때문에 차단의 요건을 만족합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5:40 (KST)
-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4주#토론에서 명확한 증거가 나오자 토론을 깽판내는 사용자에서 문제가 된 사안 또한 위키백과:토론란에 대한 지침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일입니다. 여기에 "개인에 대한 공격 금지: 여기서 개인에 대한 공격이란 다른 이에 대하여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wikitori님이 틀토론:국가원수 정보, 토론:예멘의 대통령에서 보인 행동들은 wikitori님께서보기에 상대 토론자를 다중계정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을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5:40 (KST)
- 정책과 지침을 어겼다고 무조건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의에 의한 실수인지, 악의에 의한 장난인지를 구분해야 하며, 위키백과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6:40 (KST)
- 뭔가 실수나 착각을 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생각대로 편집을 했다고 차단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독단적인 편집으로 차단되는 사용자는 대부분 자기가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집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에서의 규정을 어기거나, 잘못된 편집을 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도 유사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차단 사유가 됩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나치스도 홀로코스트를 저지를 때 그게 독일민족이나 유럽인의 이익에 부합하는 옳은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전범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착각에 의해 잘못된 편집을 자주 저지르고, 지적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다면 이사람을 위키백과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35주#정상적인 이성을 가졌다면 착각할 수가 없는 황당무계한 허위 주장을 반복하는 사용자에 나오는 해당 사용자가 저지른 편집은 비상식성의 정도가 중대한 경우로, 'Sohosanna의 기여 내역 자체도 이미 차단되어 있던 유니폴리 계정을 차단 해제 요청하거나'라는 허위 발언과 엉뚱하게 사용자:Orient~kowiki, 사용자:DevTrans, 사용자:재능확산, 사용자:Orient-Kor, 사용자:Eieiei를 유니폴리의 다중계정으로 분류한 사건이 정말로 실수로 착각을 하여서 빚어진 일이라면, 위키백과에서 참여할 자격을 갖춘 최소한의 이성을 가지지 못해서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차단이 되어야 합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뭔가 실수나 착각을 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생각대로 편집을 했다고 차단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독단적인 편집으로 차단되는 사용자는 대부분 자기가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집을 합니다. 하지만 토론에서의 규정을 어기거나, 잘못된 편집을 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도 유사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차단 사유가 됩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정책과 지침을 어겼다고 무조건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의에 의한 실수인지, 악의에 의한 장난인지를 구분해야 하며, 위키백과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6:40 (KST)
- 사실이 아닌 이유를 들어 삭제 요청이나 차단 요청 등을 내는 것,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다중계정 틀을 부착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규정에 저촉됩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어겼기 때문에 차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5:40 (KST)
- 삭제 요청이나 차단 요청 등이 불합리하다 여겨지면 해당 요청이나 개인의 토론 란 등에 대응을 해 주시면 됩니다. 관리자의 판단에도 도움이 되고요.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8:19 (KST)
- 글쎄요. 생북님이 타 사용자를 공격하는 데 힘을 쏟는다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위키토리 때문에 억울하게 차단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차단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는 단호히 해야 합니다. --우덜백과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13:47 (KST)
- 위키백과:방해 편집 규정에서도 자기가 틀리다는 것을 알면서 편집해야 방해편집이라고 규정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모르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도 방해 편집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27주#동일한 편집 패턴을 보이는 계정들의 차단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관리자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유니폴리? 라고 고전 게임 대사를 살짝 변용하여 보았습니다. 덧붙여 이 글을 작성하자마자 위키갤에 이와 같이 홍보하시는 건 백:동원에도 위배됩니다. 지금 온통 나무라이브랑 트둥백과 얘기뿐인데 뜬금없이 왜 그러세요... 아니나 다를까 간도 얘기도 꼬박꼬박 하시네요;; 다만, 위키토리님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변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00:56 (KST)
- 저는 디시 위키갤러리에 글을 올린 적이 없지만, 저 글을 올린 사람이 위키백과 사용자여도 백:동원에 위배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 글에는 저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위키백과의 논의에 참여할 것을 권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좌표는 찍었지만 권한 것은 아니다', '포털은 열었지만 홍보는 아니다' 님이 보시기에 이 문장들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6:16 (KST)
- 저런 글도 위키백과사람이 올릴 수 없다면 위키백과가 외부 사이트에 위키백과에 대한 글이 올라가는 것을 검열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위키백과의 사용자건 위키백과의 사용자가 아니건 외부에서 논리에 따라 위키백과를 비판하는 건 자유입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19일 (월) 12:08 (KST)
- '좌표는 찍었지만 권한 것은 아니다', '포털은 열었지만 홍보는 아니다' 님이 보시기에 이 문장들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6:16 (KST)
- 저는 디시 위키갤러리에 글을 올린 적이 없지만, 저 글을 올린 사람이 위키백과 사용자여도 백:동원에 위배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 글에는 저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위키백과의 논의에 참여할 것을 권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생북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17:35 (KST)
- 백:사용자 관리 요청/2016년 제27주#동일한 편집 패턴을 보이는 계정들의 차단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관리자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유니폴리? 라고 고전 게임 대사를 살짝 변용하여 보았습니다. 덧붙여 이 글을 작성하자마자 위키갤에 이와 같이 홍보하시는 건 백:동원에도 위배됩니다. 지금 온통 나무라이브랑 트둥백과 얘기뿐인데 뜬금없이 왜 그러세요... 아니나 다를까 간도 얘기도 꼬박꼬박 하시네요;; 다만, 위키토리님에 대한 문제 제기를 변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7일 (수) 00:56 (KST)
잠적하다가 1차적으로 다검이 완료되니 나타나는 상황. 굳이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21:25 (KST)
자꾸 오류가 뜹니디
편집통합 사용자 로그인
당신의 세션에 대해 현재 로그인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로긴할 때마다 오류메시지가 뜨는대 어떻개 하죠?
글씨에 색깔 어떨게 입히죠?
편집{{색깔|어쩌고저쩌고|#000000}} 식으로요
설마설마 (토론) 2016년 9월 5일 (월) 21:10 (KST)
- 궁금한 것이 있다면 위키백과:질문방에 가서 해주세요. :) Nt 2016년 9월 6일 (화) 05:57 (KST)
- @설마설마: 뭐 알려드리자면 {{글씨 색}} 틀을 이용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글씨 색}}을 클릭하여 나오는 사용법을 참고해주세요.--커뷰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6:01 (KST)
위키백과:문서 관리 요청 & 위키백과:문서 이동 요청 &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을 확인할 관리자가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편집본래라면 안말할려고 했지만 요청 처리가 늦어지는 부분도 있고, 8월말을 시작으로 바쁜분들이 많은지 확인해줄 분이 더 필요해진 상태입니다. 만약 잠깐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요청의 경우 꼭 처리가 필요합니다.--175.197.33.173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7:42 (KST)
- 요청하신 문서 이동 요청은 대부분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7:57 (KST)
유료 작품의 줄거리 기재
편집나무위키에서 벌어진 관련 사건을 지켜보다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유료로 된 작품 (웹툰 등)일 경우에는 줄거리 기재를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화당 줄거리는 사용 금지, 간략한 줄거리만 서술토록 하여 원 작품을 보게끔 유도하고, 작가의 요청이 있으면 결말을 삭제하거나 더 간략하게 줄이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8일 (목) 00:32 (KST)
-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법에는 얼마나 저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8일 (목) 00:33 (KST)
- 이거 관련해서는 위키백과:사랑방_(정책)/2014년_5월#틀:스포일러를 참조해 주세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총의는 '줄거리 기재를 해도 상관없다' 입니다 ㅠㅠㅠㅠ - Ellif (토론) 2016년 9월 8일 (목) 12:59 (KST)
- 말씀하신 토론은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서 줄거리의 스포일러 표시에 관해 논의된 것 같구요, 저는 유료 작품의 줄거리 기재 문제를 얘기한 겁니다. 이쪽은 작가의 권리까지 침해당할수 있기에 면책 조항으로 커버되는 문제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8일 (목) 19:11 (KST)
- 유료작품이 뭐지요? 출판되는 거의 모든 책은 유료작품이 아닌가요?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에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식공유를 위해서 필요하고, 현행법 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만들어 편집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를 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을 해야합니다. --케골(토론) 2016년 9월 9일 (금) 07:56 (KST)
-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 현행법보다 엄격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정도의 자세한 줄거리 기재는 어떻게 봐야 할지, 그리고 그 범위는 어느 정도일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겁니다. 유료 작품은 말씀하신 것처럼 판매되는 모든 작품이 대상이 될수도 있겠고, 아주 제한적으로 가자면 현재까지도 유통 판매가 작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경우를 예로 들 수도 있겠네요. 유료 웹툰이라든지. 노래 문서에서 저작권이 있는 가사는 기재하지 않듯 이쪽에는 걸리는 것이 없을까, 그리고 방지할 부분은 없는가 궁금할 뿐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9월 9일 (금) 09:43 (KST)
-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는 것이 생산적일 것 같군요. 현재 어떤 문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케골(토론) 2016년 9월 9일 (금) 10:20 (KST)
- 맨 처음에서 밝혔듯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라서 딱히 어느 문서에 의미를 두고 이렇게 제기한 건 아니구요..ㅎ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를 들자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편이 유료로 되어 있는 웹툰의 줄거리를 상세히 적어놓는다거나, 작가 본인의 요청으로 유료 작품의 결말 부분을 삭제해야 할지 난착에 빠질 때, 정도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위키백과 내에서는 애초에 줄거리 자체를 상세하게 적어놓은 문서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길 경우를 감안하는 것도 좋겠구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9일 (금) 10:28 (KST)
- 웹툰이라고 한정지으면, 모든 웹 컨텐츠 중에서 웹툰만 특별대우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가장 크게 드는 의문은 "창작물"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웹툰"만 따로 떼서 세칙을 정할 정도로 위키백과와 창작물 시장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냐는 겁니다. 과연 큰지요? 분리할 필요가 없다면, 현재 질문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줄거리라는 것은 이야기의 흐름이요, 결말은 그 이야기의 마지막 섹션일 뿐입니다. 결말이 공개되서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의 시작이나 중간이 공개되서 곤란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즉 줄거리의 한 부분이라도 적는게 문제라고도 볼 수 있으며, 줄거리 문단이 존재하는 모든 문서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이야기와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정말 그러한지요. — Tablemaker 2016년 9월 11일 (일) 02:32 (KST)
-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저는 웹툰에 한정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떠오르는 예가 그것밖에 없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네, 정말 그러하지 않습니다. 줄거리가 이야기의 흐름이고, 결말은 이야기의 마지막 섹션이라는 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시작이나 중간이나 결말이나 다 같다? 저는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영화를 소개할 때 결말을 적지 않는 관행이 있고 그걸 '시놉시스'라고 부르기까지 한다는 점을 볼 때, 결말을 시작 혹은 중간과 같다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줄거리 서술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작가의 요청 같은 게 있을 때 어찌할 지를, 그것도 한 예시로 들어서 질의한 겁니다. --"밥풀떼기" 2016년 9월 11일 (일) 17:59 (KST)
- 백:생존 인물의 전기를 예로 들 수 있을듯 합니다. 왠 생존 인물의 전기냐 하겠지만, 이 지침에는 글을 편집함에 있어 표제가 되는 대상을 대하는 태도가 담겨있습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추정"을 따르면, 위키백과의 글은 그 대상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중략) 따위의 구절을 통해 대상이 되는 인물을 존중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뉘앙스로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지침의 성격이 여기 다르고 저기 다르다고 보기는 힘드므로 충분히 참고 가능하리라 봅니다. 여담으로 결말은 이야기의 종착역이 맞습니다만 항상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아닙니다. — Tablemaker 2016년 9월 11일 (일) 23:05 (KST)
-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저는 웹툰에 한정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떠오르는 예가 그것밖에 없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네, 정말 그러하지 않습니다. 줄거리가 이야기의 흐름이고, 결말은 이야기의 마지막 섹션이라는 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시작이나 중간이나 결말이나 다 같다? 저는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영화를 소개할 때 결말을 적지 않는 관행이 있고 그걸 '시놉시스'라고 부르기까지 한다는 점을 볼 때, 결말을 시작 혹은 중간과 같다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줄거리 서술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작가의 요청 같은 게 있을 때 어찌할 지를, 그것도 한 예시로 들어서 질의한 겁니다. --"밥풀떼기" 2016년 9월 11일 (일) 17:59 (KST)
- 아마도 위백엔 항목이 없는 뷰티풀 군바리 건 같네요. 관련 판례가 아직 없어서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만 단순 줄거리의 기재나 스포일러가 법률의 제한을 받을 여지는 적습니다. 만약 작품을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유포했다면 저작권법에 걸립니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스포일러에 대처하는 가장 흔한 예는 ‘기밀 서약서’와 같은 사적 계약의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정 시일이 지난 후의 스포는 적어도 괜찮지 아니한가... 합니다. 웹툰은 아닙니다만 《은하영웅전설》 같은 경우도 유료 작품인데 ― 사실 웬만한 작품은 모두 상품이므로 영역의 구분은 무의미한 듯 합니다 ― 결말 등을 적지 않는다면 쓸 수 있는 내용에 한계가...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1일 (일) 17:49 (KST)
- 정보 감사합니다. 일정 시일 지난 후에는 스포해도 되지 않겠냐는 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신과함께의 경우처럼 철저하게 저작권이 보호되고 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11일 (일) 18:01 (KST)
-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 저작물이 있겠습니까. 어떤 저작물이든 무단 전재나 배포가 아니라면, 다른 말로 줄거리로 가공하여 어떤 작품의 것인지를 명확히 밝혀둔다면 해당 법률의 저촉을 받기는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다만 위백에서 자치적으로 제약을 걸어둘 수는 있는데 저는 '일정 시일이 지난 후의 스포는 적어도 괜찮지 아니한가'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6:16 (KST)
- 정보 감사합니다. 일정 시일 지난 후에는 스포해도 되지 않겠냐는 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신과함께의 경우처럼 철저하게 저작권이 보호되고 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11일 (일) 18:01 (KST)
- 웹툰이라고 한정지으면, 모든 웹 컨텐츠 중에서 웹툰만 특별대우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가장 크게 드는 의문은 "창작물"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웹툰"만 따로 떼서 세칙을 정할 정도로 위키백과와 창작물 시장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냐는 겁니다. 과연 큰지요? 분리할 필요가 없다면, 현재 질문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줄거리라는 것은 이야기의 흐름이요, 결말은 그 이야기의 마지막 섹션일 뿐입니다. 결말이 공개되서 곤란한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의 시작이나 중간이 공개되서 곤란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즉 줄거리의 한 부분이라도 적는게 문제라고도 볼 수 있으며, 줄거리 문단이 존재하는 모든 문서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이야기와 하등 다를바가 없습니다. 정말 그러한지요. — Tablemaker 2016년 9월 11일 (일) 02:32 (KST)
- 맨 처음에서 밝혔듯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라서 딱히 어느 문서에 의미를 두고 이렇게 제기한 건 아니구요..ㅎ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를 들자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편이 유료로 되어 있는 웹툰의 줄거리를 상세히 적어놓는다거나, 작가 본인의 요청으로 유료 작품의 결말 부분을 삭제해야 할지 난착에 빠질 때, 정도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위키백과 내에서는 애초에 줄거리 자체를 상세하게 적어놓은 문서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길 경우를 감안하는 것도 좋겠구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9일 (금) 10:28 (KST)
-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는 것이 생산적일 것 같군요. 현재 어떤 문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케골(토론) 2016년 9월 9일 (금) 10:20 (KST)
-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 현행법보다 엄격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정도의 자세한 줄거리 기재는 어떻게 봐야 할지, 그리고 그 범위는 어느 정도일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겁니다. 유료 작품은 말씀하신 것처럼 판매되는 모든 작품이 대상이 될수도 있겠고, 아주 제한적으로 가자면 현재까지도 유통 판매가 작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경우를 예로 들 수도 있겠네요. 유료 웹툰이라든지. 노래 문서에서 저작권이 있는 가사는 기재하지 않듯 이쪽에는 걸리는 것이 없을까, 그리고 방지할 부분은 없는가 궁금할 뿐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9월 9일 (금) 09:43 (KST)
- 유료작품이 뭐지요? 출판되는 거의 모든 책은 유료작품이 아닌가요?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에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지식공유를 위해서 필요하고, 현행법 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만들어 편집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를 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을 해야합니다. --케골(토론) 2016년 9월 9일 (금) 07:56 (KST)
- 말씀하신 토론은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서 줄거리의 스포일러 표시에 관해 논의된 것 같구요, 저는 유료 작품의 줄거리 기재 문제를 얘기한 겁니다. 이쪽은 작가의 권리까지 침해당할수 있기에 면책 조항으로 커버되는 문제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8일 (목) 19:11 (KST)
유료 컨텐츠라면 위키백과:확인 가능도 검토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유로로 지불해야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컨텐츠는 좋은 출처로 보기 어려우니깐요. 그리고 컨텐츠 자체에 대한 설명만으로는 등재 가능 여부를 가능하기 힘드니 제3의 매체 등에서 언급한 내용에 준해서 정리하면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9일 (금) 11:22 (KST)
- 오프라인 신문 출판을 중단한 유료 인터넷 신문을 출처로 하는 것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9월 21일 (수) 17:16 (KST)
- 다른출처로 확인이 가능하다면 '줄거리 기재를 해도 상관없다'고 이미 결론이 난 것 같은데 유료 웹툰 만화의 내용이 오프라인에 고정되어 있는 게 없고 믿을만한 매체에 최신연재분 줄거리가 소개되는 일이 없어서 줄거리 확인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네요. 만화가가 갑자기 내용을 수정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223.62.8.63 (토론) 2016년 9월 21일 (수) 23:04 (KST)
기린이 북부기린, 남부기린, 마사이기린, 그물무늬기린의 4개 종으로 나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기린을 종이 아닌 속에 대한 문서로 바꾸고 기존에 기린이라는 한 종의 아종으로 분류했던 기린의 아종에 관한 문서들을 단독으로 종을 이루는 기린은 그 종에 대한 문서로 바꾸고, 그렇지 못한 종은 이들 4개 종 중 하나의 아종으로 재분류시켰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기린 문서도 이와 같이 개편이 필요해보입니다. --Suolsi (토론) 2016년 9월 10일 (토) 13:59 (KST)
- 종명은 아직 "제안"된 상태라고 알려졌는데 [1] 이대로 정리해도 괜찮은 걸까요? --"밥풀떼기" 2016년 9월 10일 (토) 17: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