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1월/Dmthoth
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선출 |
후보: Dmthoth
편집Dmthoth (토론 · 기여[전체 위키 기여 · 삭제된 기여] · 기록[차단 기록 · 편집 필터 기록] · SUL · 차단)
- 필명: 토트
- 선거 기간: 2013년 11월 18일 (월) 0:00 (KST)부터 2013년 12월 2일 (월) 24:00 (KST)까지 (15일)
- 피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첫 기여 후 120일이 경과하고 100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 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첫 기여 후 후 30일이 경과하고 2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선거권이 있습니다. (확인)
- 당선 조건: [유효 투표수 60% 이상 찬성] 그리고 [찬성이 10표 이상]
- 보다 자세한 선거 규정에 대해서는 중재위원 선거 절차를 참고하세요.
- 추천인: 자천
질문과 답변
편집- 질문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공통 질문입니다.
- 답변 위키백과에서 활동한지 약 4년되었고, 현재 관리자와 검사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재위원으로 현재 2년째 봉사 중입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22 (KST)
- 질문 중재위원으로 나선 포부를 밝혀주세요. - 공통 질문입니다.
- 답변 본래 3기 선거에는 나오려하지 않았습니다만, 중재위원회가 출범한지 2년여가 지났음에도 중도 사퇴등으로 중재위원회의 구성에 큰 흔들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선거때마다 입후보의 수가 충분하지 못해 안정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점,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중재위원회의 설립을 위해 노력한 만큼 중재위원회가 공동체를 위해 필수적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의무를 다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22 (KST)
- 분당선M의 공통 질문 모든 중재위원 후보들께 아래의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번 질문 : 중재를 해보시거나 참여하신 경험이 있었습니까? (해당 질문은 연임이 아닌 새로 나오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2번 질문 : 중재위원회에서 어떤 사건에 연관되어 있어서 2명 이상의 중재위원들이 기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기피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중재위원의 자질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혹은 중재위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3번 질문 : 현 중재위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 답변 현 중재위원회의 문제점이라면, 안정감이 아닐까요? 분쟁 해결에 관심있는 사용자를 늘리고 신뢰도를 쌓는 일입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27 (KST)
- 4번 질문 : 중재위원이 되신다면 어떤 중재위원이 되시고 싶으십니까?
- 5번 질문 : 중재위원회를 보는 시각 중, 관리자를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 시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세요.(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중재위원회는 관리자 개인을 견제하는 기구가 아닙니다. 반대로 관리자가 사용자 차단등을 하기 앞서 좀 더 숙고하게끔 유도하고 돕는 기구로 생각합니다. 불합리하게 차단된 사용자는 결국 중재위원회에 재소하여 차단 해제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36 (KST)
- 6번 질문 : 중재위원은 언제나 최대한의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공동체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재위원이 공동체의 어떤 분쟁에 일반 사용자로서 참여할 때, 또는 조정 과정에 참여할 때, 토론의 관련자가 되어 중재에서 제척되거나 기피 신청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로서의 토론에 적극적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는 시각과, 이는 과도한 의무 부과라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이 시각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주세요. 대안이 있으시다면 제시해주셔도 좋고, 제3의 시각을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2번 질문과 유사하여 이곳에서 답합니다. 중재위원도 위키백과의 사용자 중 한명으로서 문서와 공동체에 당연히 기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전제조건하에서는 누구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지요. 중재위원이라면 당연히 분쟁으로 격화되지 않게끔 사전에 해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어디까지나 한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는거지요. 기피라는 제도는 그런 인간적인 저변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지, 특정 중재위원이 자주 기피된다고 중재위원으로서의 자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기피라는 제도가 있으니 나는 분쟁에 조금 휘말려도 될꺼라고 안도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결국 공동체의 판단을 위해서 각 중재위원의 기피 정도와 기피율을 통계로 남기고 있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36 (KST)
- 7번 질문 : 중재가 지체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9월 보궐 선거때 이강철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 답변 중재위원이 상시 중재활동에 전념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은 없다고 봅니다. 중재 접수 방식을 더 짧은 단계로 변환할 수는 있겠지만, 한계치는 존재합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36 (KST)
-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11월 15일 (금) 11:05 (KST)
- 질문 토트님은 예전부터, 또 1기, 2기 중재위원회 활동을 하시면서 수많은 편집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2011년 1기 선거에서 반대가 단 1표였으며, 2012년 2기 선거에서 득표율 100%를 얻으신 것은 이를 방증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2011년 선거처럼 자천으로 나오셨습니다. 자천으로 나오시겠다고 하시면서 '더 공정하고 냉철한 공동체의 판단을 위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16일 (토) 22:30 (KST)
- 답변 자천으로 입후보한 이유라면, 제가 3번째 중재위원회 임기에 도전하는 만큼, 다른 분들의 의견이나 우려를 좀 더 가까이서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재위원으로서 했던 활동과 결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17일 (일) 03:26 (KST)
- 질문 올해 3월에 중재위원회의 행보에 대해 공동체가 반대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재위원으로써 분위기가 많이 무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8개월이 지난 현재 해당 사건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인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단한 회고를 부탁드립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2:55 (KST)
- 답변 우선적으로, 중재위원회의 설립 준비 단계서부터 언젠가 중재위원회가 결국엔 유니폴리건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재위원회가 어떤식으로 처리하든 반대 의견들이 있었을것이라는 것도요. 중재위원회의 핵심은 이런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재위원회를 비롯 위키백과의 모든 정책과 지침은 공동체의 총의를 따라야하지만, 중재위원회는 그와 동시에 공동체의 여론을 따르면 안됩니다. 많은 분들도 알다시피 차단과 차단해제가 인기투표나 민중재판이 되어선 안되겠죠. 총의와 여론의 차이가 무엇이냐 하는 것은 외줄타기와 비슷한거지요. 유니폴리건에서 중재위원회가 지나치게 여론을 의식한 나머지 거꾸로 자신들의 결정사항과 근거들을 공동체에 제대로 밝히지 않았던건 큰 잘못이였습니다. 또한 아직 유니폴리의 차단해제를 결정하지도 않은, 그냥 사건을 들어보겠다, 라는 결정에 여론의 반발이 지나쳤다며, 잘못 해석하여 수습하려한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지요. 결과적으로 중재위원회의 미숙한 처리나, 여론에게 특정 중재위원이 문제의 발단이다 내지 중재위원회는 공동체에 반하는 권력기구라는 식의 발언들도 앞으로 중재위원회나 공동체에가 모두에게 큰 짐이 될겁니다. 그 사건 이후로 중재위원회의 차단 재심의 관련 규정이 폭넓게 개정되었습니다. 위키백과엔 공소시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이 경우 검사가 아니라 차단 재심의 요청자) 그러나 유니폴리는 '일반적인 차단 재심의 건'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것은 공동체가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어느정도(또는 애매하게) 총의를 형성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저는 백:추방 정책이 도입되어, 이미 사실상 추방된거나 마찬가지인 유니폴리의 위치를 재고한 후, 중재위원회가 추방된 사용자의 이의를 들어야 할 땐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에 대해 특수하게 규정을 만든 후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하여 유사 사건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고 봅니다. --토트 2013년 11월 18일 (월) 01:52 (KST)
- 질문 중재위를 오랫동안 살펴본 바로는 중재위가 극소수의 사용자에 의존해서 겨우 굴러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Kwj2772 (msg) 2013년 11월 19일 (화) 19:20 (KST)
- 답변 입후보자가 적다고 중재위가 극소수의 사용자에 의존해서 굴러간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중재위원회는 운영하는 건 중재위원 투표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분들입니다. 질문을 바꾸어, 중재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분쟁을 해결한다는 것이 고역스럽고 귀찮은 일이다라는 인상을 줄여야합니다. 물론 중재라는 것은 관리보다 더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대신 중재위원회는 7인의 중재위원으로 이루어진 더 독특한 업무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장점과 특징도 가지고있지요. 추가적으로 의견요청과 조정등을 통해 분쟁을 접하고 해결하려고 시도하거나 노력해본 사용자들이 많아져야합니다. --토트 2013년 11월 20일 (수) 12:34 (KST)
- 아뇨. 선거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중재 과정에서도 그렇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 Kwj2772 (msg) 2013년 11월 20일 (수) 13:11 (KST)
-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시겠습니까? --토트 2013년 11월 20일 (수) 13:12 (KST)
- 유니폴리 차단 재검토 사건 때 아사달님과 토트님이 과거사 검증이라는 이유로 접수하자는 의견을 냈고, 천리주단기님이 그 의견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요, 그 과정에서 중재위원 3명이 총의를 뒤집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위키백과 공동체의 커다란 문제제기를 받았습니다. 만약 중재위원회가 극소수의 사람들이 주도하여 운영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어 있었다면 문제가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 보는데요. – Kwj2772 (msg) 2013년 11월 20일 (수) 14:32 (KST)
- "'극소수의, 중재위원 3명'(1)이 '총의'(2)를 '뒤집'(3)으려고 한 것 아니냐"라는 Kwj2772님의 문제제기에서, (1)번: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은 백:중재 절차에 나와있는, 공동체의 총의로 모아진 정상적인 규칙입니다. 이 의견들을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은 일반적인 총의 토론 참여자의 수나 7인 중재위원회에서의 비중에서보나 타당하지 못하네요. (2)번: 여기서 말하는 총의는 무슨 총의를 말하는건가요? '어떤 경우에서도 위키백과 공동체는 유니폴리의 이의 신청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총의는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적이 없습니다. 관련 의견이 사랑방에서 오고가긴 했지요. 다만 아쉬운 점은, 중재위원회가 사전에 그 토론을 주의깊게 살폈었다면 유니폴리 재심의 요청을 접수할 때 좀 더 여유있고 세밀한 절차와 근거를 밝히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당시에 일어났던 갈등 대부분을 피할 수 있었을겁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엔 백:추방 정책도 없거니와, 모든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추방 정책 조차도 중재위원회는 이의신청의 유일한 창구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3)번: 우선 2번의 총의가 있지도 않는데 무엇을 뒤집으려고 했다는 지적인지 모르겠으나, 유니폴리의 말을 한번 들어보겠다는 것은 유니폴리의 차단을 해제해주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상 Erio-H 님과 당시 토론에서 이미 충분히 말했던 답변들이네요.
- 당시 대다수 사용자에게 큰 문제가 된건 위의 Kwj2772님이 거론하신게 아닙니다. 첫째, 이미 먼 과거에 일어난 일을, 그것도 그 분쟁 상태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 사건을 중재위원회가 다루려고 하는 것이 타당한가?(klutzy님, NuvieK님, Min's님, Leedors님, adidas님)와 둘째, 유니폴리의 본질적 의도는 트롤링과 낚시일 뿐인데 그런 의도를 지닌 사용자에 대한 차단 재심의 요청을 지극히 마땅하고 합리적인 이유 없이 받아들여 사건을 듣는 것, 그로 인한 공동체의 낭비가 허용되는가?(Hun99님, adidas님, ChongDae님) 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책 개정과 투명성 및 엄격성 강화 약속 등을 통하여 착실하게 개선되어가고 있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21일 (목) 02:02 (KST)
-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이 "공동체의 총의로 모아진 정상적인 규칙"이라고 발언하셨는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비슷한 접수가 일어나더라도 접수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접수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총의'이며, '3명'은 그저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2일 (금) 11:05 (KST)
- 중재위원 3인의 찬성으로 요청이 접수되는 규칙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 그 3명 또는 그 이상의 중재위원 개개인의 찬성 근거가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 정당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22일 (금) 13:25 (KST)
- 질문을 조금 더 명확히 하겠습니다: 저는 위의 "(1)번" 답변이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은 ... 정상적인 규칙"이며, 따라서 "이 의견들을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따라서'가 제가 읽으면서 들어간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청을 접수하는 기준은 "신중할 것"이며 "3명의 찬성"은 편의적인(3RR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라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3일 (토) 16:58 (KST)
- 저는 두 문장 사이에 '따라서'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답니다. 타인이 쓴 글을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은 '일반적인 총의 토론 참여자의 수나 7인 중재위원회에서의 비중에서보나'로 이유를 대지 않았습니까? 논리학적 수식을 쓰자면,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은 공동체의 총의로 모아진 정상적인 규칙) AND ((일반적인 총의 토론 참여자의 수나 7인 중재위원회에서의 비중)→(이 의견들을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함)). 답변이 되었습니까? --토트 2013년 11월 23일 (토) 23:45 (KST)
- 제가 두 문장 사이에 '따라서'를 넣어 해석한 이유는 3명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해석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첫번째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재위원 3명이 요청을 접수할 수 있는 게 '정상적인 규칙'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앞서 질문드렸지만 저는 해당 규칙은 3RR과 비슷한 위상을 가지며, 가령 "3번 되돌리면 차단하는 것이 정상적인 규칙이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4일 (일) 03:23 (KST)
- 백:중재 절차를 보면, 3RR규칙과 달리 '7인 중 최소 3인 찬성'규칙은 규칙 스스로 '제한된 적용 상황'을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Klutzy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위키백과의 모든 정책과 지침은 융통성있게 돌아갈 수 있으며, 공동체가 매끈하게 굴러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 그래야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중재위원회 7인중 3인이 찬성하고 4인(또는 3인)이 반대하는 상황에서는 최소 3인이 찬성하였다고 하더라도 중재위원간에 토론을 연장하여 설득하고 타협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정상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정상적인 규칙'이라고 부른겁니다. 유니폴리 요청건에서 최소 3명이 찬성한 상황이였지만, 그렇다고 찬성하지 않은 다른 4명 중 3명 이상이 반대 의견을 밝힌것도 아니였으므로 앞서 말한 부분에 포함되지도 않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29일 (금) 19:54 (KST)
- 제가 두 문장 사이에 '따라서'를 넣어 해석한 이유는 3명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해석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첫번째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재위원 3명이 요청을 접수할 수 있는 게 '정상적인 규칙'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앞서 질문드렸지만 저는 해당 규칙은 3RR과 비슷한 위상을 가지며, 가령 "3번 되돌리면 차단하는 것이 정상적인 규칙이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4일 (일) 03:23 (KST)
- 저는 두 문장 사이에 '따라서'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답니다. 타인이 쓴 글을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은 '일반적인 총의 토론 참여자의 수나 7인 중재위원회에서의 비중에서보나'로 이유를 대지 않았습니까? 논리학적 수식을 쓰자면,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은 공동체의 총의로 모아진 정상적인 규칙) AND ((일반적인 총의 토론 참여자의 수나 7인 중재위원회에서의 비중)→(이 의견들을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함)). 답변이 되었습니까? --토트 2013년 11월 23일 (토) 23:45 (KST)
- 질문을 조금 더 명확히 하겠습니다: 저는 위의 "(1)번" 답변이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은 ... 정상적인 규칙"이며, 따라서 "이 의견들을 '극소수의 의견'으로 처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따라서'가 제가 읽으면서 들어간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청을 접수하는 기준은 "신중할 것"이며 "3명의 찬성"은 편의적인(3RR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라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3일 (토) 16:58 (KST)
- 중재위원 3인의 찬성으로 요청이 접수되는 규칙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 그 3명 또는 그 이상의 중재위원 개개인의 찬성 근거가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 정당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토트 2013년 11월 22일 (금) 13:25 (KST)
-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중재위원 3명의 찬성으로 요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이 "공동체의 총의로 모아진 정상적인 규칙"이라고 발언하셨는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비슷한 접수가 일어나더라도 접수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접수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총의'이며, '3명'은 그저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22일 (금) 11:05 (KST)
- 유니폴리 차단 재검토 사건 때 아사달님과 토트님이 과거사 검증이라는 이유로 접수하자는 의견을 냈고, 천리주단기님이 그 의견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요, 그 과정에서 중재위원 3명이 총의를 뒤집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위키백과 공동체의 커다란 문제제기를 받았습니다. 만약 중재위원회가 극소수의 사람들이 주도하여 운영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어 있었다면 문제가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 보는데요. – Kwj2772 (msg) 2013년 11월 20일 (수) 14:32 (KST)
-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시겠습니까? --토트 2013년 11월 20일 (수) 13:12 (KST)
- 아뇨. 선거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중재 과정에서도 그렇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 Kwj2772 (msg) 2013년 11월 20일 (수) 13:11 (KST)
- 그렇다면 토트님은 극소수의 사용자에 의해 굴러가지 않는 중재위가 올바르다고 보시는지요? 혹은 중재위가 위원들의 어느 정도 독자적인 권한을 바탕으로 하여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보세요? 아니면 완전히 결정은 중재위가 하고 공동체의 반대가 있을 때만 고쳐야 한다고 보세요? -- Jytim (토론)_기여 6000회 2013년 11월 22일 (금) 00:02 (KST)
- 바로 위의 Klutzy님과의 질문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토트 2013년 11월 29일 (금) 19:54 (KST)
- 답변 입후보자가 적다고 중재위가 극소수의 사용자에 의존해서 굴러간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중재위원회는 운영하는 건 중재위원 투표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분들입니다. 질문을 바꾸어, 중재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분쟁을 해결한다는 것이 고역스럽고 귀찮은 일이다라는 인상을 줄여야합니다. 물론 중재라는 것은 관리보다 더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대신 중재위원회는 7인의 중재위원으로 이루어진 더 독특한 업무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장점과 특징도 가지고있지요. 추가적으로 의견요청과 조정등을 통해 분쟁을 접하고 해결하려고 시도하거나 노력해본 사용자들이 많아져야합니다. --토트 2013년 11월 20일 (수) 12:34 (KST)
- 질문 가. 중재위원회 위원의 구성원이 현재 7인인데 평생 이 7인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나. 중재위원회 위원의 수를 줄이거나 늘리는것과 같이 그 수를 변동시키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생각하나? 다. 만약 구성원 수가 변동되어야 하거나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 어떤 경우에 그 수가 어떻게 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Againaway (토론) 2013년 11월 30일 (토) 15:07 (KST)
- 참고:Againaway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아메리카합중국 국적자이십니다. 표현에 어색함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교정하였습니다.--팝저씨 (토론) 2013년 11월 30일 (토) 22:14 (KST)
- 답변 질문자의 국적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알아볼 수 있는 문자(한글, 라틴알파벳, 고대그리스문자, IPA, 히에로글리프, 약간의 한자)와 언어(한국어, 독일어, 영어)로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 가, 나, 다. 중재위원회의 현 구성 인원은 중재위원회가 성립할 당시의 한국어 위키백과의 크기를 바탕으로 '최소'라는 선에서 정해진 것이며, 위키백과가 커진다면 중재위원회도 비례하여 커질겁니다. --토트 2013년 12월 2일 (월) 0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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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투표
편집찬성
편집- 찬성 다음 한해도 봉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엠미니 2013년 11월 18일 (월) 10:04 (KST)
- 찬성 --분당선M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1:12 (KST)
- 찬성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3년 11월 18일 (월) 12:12 (KST)
- 찬성 --거북이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2:15 (KST)
- 찬성--Eggmoon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4:49 (KST)
- 찬성--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18일 (월) 18:02 (KST)
- 찬성 --DFSM Talk·Con 2013년 11월 18일 (월) 18:41 (KST)
- 찬성 --중재위원회가 자리잡는데 애써주신 점 고맙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8:59 (KST)
- 찬성 이 분은 정말 잘 하실 것 같습니다. -- P3浪진 ; 駅名記憶向上委員会韓国支部長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11월 18일 (월) 22:37 (KST)
- 찬성 --커뷰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2:57 (KST)
- 찬성 오늘날 한국어 위키백과의 중재위원회 설립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분입니다. 권한이 많다고 하여 절대 남용할 사람이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3:38 (KST)
- 찬성 --Hijin6908(토론) 2013년 11월 19일 (화) 19:36 (KST)
- 찬성--아리엘황제(토론) 2013년 11월 20일 (수) 00:57 (KST)
- 찬성 -- 타이호 (토론) 2013년 11월 21일 (목) 11:49 (KST)
- 찬성 언제까지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SVN (토론) 2013년 11월 21일 (목) 20:26 (KST)
- 찬성 -- 다시 한번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Ճշմարտություն (토론) 2013년 11월 27일 (수) 18:46 (KST)
- 찬성 흔들림 없는 공정한 활동을 바랍니다. --위키백과당! (토론) 2013년 11월 28일 (목) 00:17 (KST)
- 찬성 --팝저씨 (토론) 2013년 11월 28일 (목) 00:18 (KST)
- 찬성 --Amoeba (토론) 2013년 11월 29일 (금) 18:53 (KST)
- 찬성합니다. --포탈 (토론) 2013년 12월 1일 (일) 00:06 (KST)
- 찬성 토트님은 위키백과에 활동하기 이전부터 저와 알고 지내던 분인데 위키백과에서 여러 주요 직책을 많이 맡아왔고 그 다양한 직책을 신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활발하게 이끌어나가는 모습에서 매번 저를 놀라게 만드는 분입니다. 이번 한 해도 위키백과 공동체를 위해 중재위원회를 잘 이끌어나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계속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즈군 (토론) 2013년 12월 1일 (일) 04:32 (KST)
- 찬성 --케골 2013년 12월 2일 (월) 04:56 (KST)
- 찬성 --Bluemersen (+) 2013년 12월 2일 (월) 16:01 (KST)
반대
편집- 반대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4:46 (KST)
- 의견 덧붙이자면 한 사람이 한개의 권한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도 시간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3년 11월 19일 (화) 14:23 (KST)
- 반대 --KimSS (토론) 2013년 11월 26일 (화) 11:34 (KST)
중립
편집- 기권 -- Hwangjy9 ( 토론 | 기여 | 편지 ) 2013년 11월 21일 (목) 11:36 (KST)
- 기권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3년 11월 22일 (금) 00:11 (KST)
- 기권 -- Jytim (토론)_기여 6000회 2013년 11월 30일 (토) 11:44 (KST)
- 기권 --Dynamicwork (민원) 2013년 12월 1일 (일) 23:38 (KST)
무효
편집찬성 perfect! 이분은 10번을 하든 100번을 하든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영원히 중재위에서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내가 바로 김효은이장님이야~ (토론) 2013년 11월 24일 (일) 21:09 (KST)- 선거 기간 중 차단된 사용자.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3년 12월 2일 (월) 17:11 (KST)
결과
편집중재위원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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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반대 | 득표율 찬성/(찬성+반대) | ||||
23 | 2 | 92 % | ||||
당선 |
이와 같은 결과로 종료되었음을 확인합니다. 관리자께서는 최종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분당선M (토론) 2013년 12월 3일 (화) 06:0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