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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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와 관련된 몇몇 문서명의 표기
편집본 주제에서 토의하고자 하는 문서명은 두 가지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문서 모두 삼국지와 연관이 있는 문서들인지라 여기에 토론장을 잡게 되었다는 점 우선 설명드립니다.
두 문서의 공통점은 현재 문서명인 전자 (바이디 성, 우장위안)에 비해 후자 (백제성, 오장원) 쪽이 더 많이 알려져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 문서의 차이점은
- 바이디 성 (백제성) - 고대 중국 당시 지어진 건축물
- 우장위안 (오장원) - 현재까지 남아있는 지명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위키백과의 관례를 보면
- 고대 중국에서 지어진 건축물 - 한자를 그대로 읽는 표기를 사용
- 현재까지 남아있는 중국의 지명 - 현대 중국어 표기를 사용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까지고, 해당 문서들의 표제어를 어떻게 정할지에 대해 많은 편집자들의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제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이 안건이 올해 내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110.70.26.63 (토론) 2018년 12월 21일 (금) 01:15 (KST)
장양 (치숙), 장양 (후한), 진기 (양주) 등 괄호속 표제에 대하여
편집하내태수 장양을 '장양 치숙'으로 검색해 위백으로 들어올 이는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 장양 네이버, 삼국지 장양 구글) 원술 부하 진기 역시 진기 양주로 검색할 이는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 진기 네이버 삼국지 진기 구글) 사전을 찾는 이유는 해당 인물을 잘 몰라서인데 자(字)나 출신지 같은 걸로 구분하면 이를 찾는 이들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장양이나 진기나 각각 장양 (후한), 진기 (원방) 항목과 겹쳐 헷갈린단 점도 있고요. 이에 보다 접하기 쉬운 특징? 정체성? 같은 것을 고민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 장양 (후한)은 장양 (후한 십상시) or 장양 (후한 환관), 장양 (치숙)은 장양 (후한 태수), 진기 (원방)은 진기 (후한), 진기 (양주)는 진기 (원술 휘하)로 바꿔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덧붙여 다른 표제들의 괄호 속 설명 역시 이런 식으로 고민해가며 정한다면 설사 손톱만큼일지라도 검색 유입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4월 1일 (월) 23:45 (KST)
- 문서 구분자가 아닌, 본문에 내용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구분자는 동음이의어 구분을 위한 것입니다. 동명이인이 없는 삼국지 등장인물도 (삼국지) 식의 확장자를 가지도록 할게 아니라면요. -- ChongDae (토론) 2019년 4월 3일 (수) 17:01 (KST)
- 본문에 내용을 넣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동음이의어 문서 표제의 괄호 속 설명이 무엇이 더 알맞겠느냐는 것입니다. '동명이인이 없는 삼국지 등장인물도 (삼국지) 식의 확장자를 가지도록' 하는 것은 제안한 바도 전혀 없거니와 이 건과도 상관이 없는 말씀이십니다.
- 혹여 몰라 다시 한번 설명을 붙입니다. 백과사전은 보통 검색을 통해 유입됩니다. 그런데 현행 장양 (치숙) 문서와 장양 (후한) 문서는 서로 '자'와 '국적'으로 구분하고 있어 해당 문서를 잘 모르는 독자들의 유입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더구나 장양 (치숙) 역시 후한 사람인지라 애당초 그 구분조차 잘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직 이 문서들뿐만이 아니기에 뚜렷한 반론이 없다면 이 사례를 준용하여 다른 표제들도 바꾸려 합니다. 보통 검색 확률이 높은 설명일수록 구분하기도 좋은 설명인 경향이 큽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4월 6일 (토) 09:30 (KST)
- 해당 토론에 따라 이대로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백:의견 요청 과정을 거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5월 7일 (화) 10: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