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중앙아시아

마지막 의견: 4년 전 (FreeHKWP님) - 주제: 동튀르키스탄과 그 지역 지명의 표기

중앙아시아 각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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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이러한 정보는 각 나라별 대사관 사이트에 있는 첨부파일들을 참고합니다만, 따로 참고하시는 것들이 계시나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3월 16일 (수) 20:59 (KST)답변

저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고하거나 그 외 서적을 이용합니다. Jwh369 (토론) 2011년 4월 24일 (일) 17:04 (KST)답변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나 일본의 학자들이 쓴 『중앙유라시아의 역사』 등을 가장 많이 참고합니다. 또,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History of Civilizations of Central Asia”를 참고합니다. 이 책은 온라인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1]--Nuel92 (토론) 2011년 5월 2일 (월) 23:48 (KST)답변

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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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노력을 들였습니다만...(모양이나 색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Jwh369 (토론) 2011년 4월 24일 (일) 17:09 (KST)답변

{{중앙아시아 프로젝트}}의 경우에 그림을 '티무르 왕국' 지도로 하셨던데, 그러신 연유라도 있으신가요..? 대표성이 있긴 한데, 그게 전체 역사로 볼 때는 힘들지 않을까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4월 24일 (일) 17:12 (KST)답변
그렇다면 대표성이 있는 이미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다른 이미지들을 보니 그렇게 좋지도 않은 것 같고요...Jwh369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16:54 (KST)답변
굳이 한 나라의 지도를 대표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면, 티무르 왕조의 지도보다는 몽·원 제국기의 지도가 더 대표성 있지 않을까요? 만약 지도를 대표이미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앙아시아학회의 로고와 같이 중앙아시아의 예술품을 대표이미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Nuel92 (토론) 2011년 5월 10일 (화) 00:34 (KST)답변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야 겠군요. Jwh369 (토론) 2012년 3월 3일 (토) 16:58 (KST)답변

수정했습니다. Jwh369 (토론) 2012년 3월 3일 (토) 17:03 (KST)답변

행정구역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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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아시아에 속한 5개 나라 중 행정구역 틀이 없는 나라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입니다. 이 두 나라의 행정구역 틀을 같이 만드실 분은 없나요? Jwh369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22:24 (KST)답변

행정 구역 문서는 제가 만들어야지.. 하고는 건들지 않았던 것 중에 하나인데, 가장 큰 이유는 번역 용어 때문입니다. 그 나라의 행정 구역에 대한 자료가 없다보니, 영어판에서 번역하는 게 다반사지만, 그 나라의 세부 행정 구역별 한국어식 번역 명칭(뭔가 말이 꼬이군요. 대략, 주라던지, 지구를 의미합니다. 예: ខេត្ត; 카셋-캄보디아의 행정 지역 구분 명칭)이 정해진 바 없어 영어판을 번역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주* 대한민국 대사관에 문의해도 알 수 없는 게 다반사고요. 오히려, 대사관 측에서 교민들이 만든 한국어 지도를 첨부해주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동티모르의 행정 구역을 포기했었습니다만.. 몇 달 사이에 생성되었더군요..;; 관련 행정 구역 용어에 대한 합의(?)가 있다면, 도와드릴 의사가 있습니다. :)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4월 25일 (월) 22:43 (KST)답변

중앙아시아의 역사 범위에 대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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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문화권을 위주로 범위를 정했으면 합니다만... Jwh369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22:55 (KST)답변

문화로 본다면, 아랍권과 비아랍권으로 나누어지지 않나요?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4월 27일 (수) 01:32 (KST)답변
‘아랍권’이라는 표현보다는 ‘이슬람권’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권역을 나누는 것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컨데 샤이바니는 무슬림이었지만, 꾸란보다는 칭기스 칸의 법률인 야사를 자신의 근본으로 삼았으니까요. 이는 투르크·몽골계 국가들에 일반적인 경향으로 알고 있습니다.--Nuel92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00:03 (KST)답변

그렇다면 넓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때때로 포함되는 나라 및 지역도 포함)에서의 유목 민족들의 나라 및 왕조는 어떨까요? Jwh369 (토론) 2011년 5월 1일 (일) 19:45 (KST)답변

‘유목 민족’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에 거주하던 정주민들의 역사가 갈 곳이 묘연해지니, 이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Nuel92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00:16 (KST)답변

그렇다면 현재 중앙아시아 지역에 수도가 있었거나, 중앙아시아의 대부분을 영토로 가졌던 국가 또는 우즈베크족, 위구르족 등이 세운 국가를 중앙아시아의 옛 국가 범위로 정하면 어떨까요? Jwh369 (토론) 2011년 5월 10일 (화) 20:27 (KST)답변

  • 영어판의 중앙아시아 항목으로 가니, 현재 중앙아시아의 범위는 소련에서 정한 범위로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소련이 설정한 것보다는 더 넓은 범위가 중앙아시아의 범위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해당 항목에는 유네스코가 정의한, 현재 한국어판의 범위에 몽골리아, 티베트, 북동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카쉬미르, 인도의 일부 지방 등을 더한 것도 소개되어있는데, 저는 이 안을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Nuel92 (토론) 2011년 5월 22일 (일) 01:07 (KST)답변
 찬성 제가 생각하기에는 Nuel92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Jwh369 (토론) 2011년 5월 25일 (수) 22:32 (KST)답변

중앙아시아의 범위를 정하는 논의에 참고가 될까 싶어 《교양인을 위한 중앙아시아사》라는 책에서 설명한 중앙아시아의 정의에 대해 인용해보려 합니다.(pp.15-16)

“(상략) 오늘날 일본의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중앙아시아'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구 소련에 속해 있던 중앙아시아를 가리킨다. 구체적을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타지키스탄 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국,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그리고 카자흐스탄 공화국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 경우 중앙아시아는 가장 좁은 의미에서 사용된 중앙아시아다.

이에 비해 좀 더 넒은 의미에서 중앙아시아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중앙아시아 연구Central Asiatic Journal》라는 학술 잡지의 경우, 잡지의 제목에 포함되는 Central Asia, 즉 중앙아시아는 앞에서 말한 좁은 의미의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중국의 신강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고, 내몽골 자치구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몽골국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중앙아시아는 가장 넒은 의미에서의 중앙아시아인 셈이며, '내륙 아시아', '중앙 유라시아' 등의 용어와 거의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중앙아시아의 범위를 위의 넓은 의미로서의 중앙아시아로 하되 몽골과 티베트를 제외하였는데, 이는 적어도 16세기 이후부터 몽골과 티베트는 불교의 세계관에 속하게 되어 역사적으로 투르크 이슬람 세계에 속했던 나머지 중앙아시아와 등질성을 띄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Nuel92 (토론) 2012년 7월 30일 (월) 22:25 (KST)답변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입니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가장 전통적인 지리적 개념은 1843년 알렉산더 본 프리드리히 훔볼트(Alexander Friedrich von Humboldt)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동서로 카스피해에서 서부 만주지역(興安嶺) 산맥에 이르고, 남북으로는 알타이 산맥에서 히말라야 산맥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설정하였다. 그 후 1876년 페르디난트 폰 리히트호펜(Ferdinand von Richthofen)과 무쉬케토프(Mushketov)는 훔볼트의 지리적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아랄해에서 카스피해 지역을 중앙아시아에서 제외 시켰고, 1932년 블라디미르 오브루체프(Vladimir Obruchev)는 여기서 티베트 고원과 쿤룬 산맥을 추가로 배제시켰다.

훔볼트의 전통적인 개념이 서구 학자들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지는 반면에 오브루체프의 주장은 소련 학계의 정설로 정착되기에 이르렀다. 소련 학계에서는 정치적 의도에 의해 정착된 좁은 의미의 중앙아시아 개념을 사용하지만 서구에서는 훔볼트가 정의한 광활한 지리적 영역을 중앙아시아의 강역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중앙아시아 국가는 우즈베키스탄을 위시한 5개국이 아니라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러시아연방의 타타르공화국, 바쉬코르트공화국, 츄바슈공화국, 투바공화국, 하카스공화국, 야쿠트공화국, 잉구쉬공화국, 체첸공화국, 칼묵공화국, 브리야트공화국 및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자치구 등이 포함된다.

중앙아시아 역사에서는 전통적으로 몽골의 유산을 공유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과거 소비에트연방에 속했던 5개의 공화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중심으로 그들의 문화와 영토, 그리고 제국의 건설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제 생각에는 과거 소비에트연방에 속한 5개국만이 아니라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서구에서 정착된 의미의 중앙아시아를 범위로 상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Jwh369 (토론) 2015년 8월 30일 (일) 23:16 (KST)답변

 찬성 그러합디다 !--Gusdn961020 (토론) 2015년 8월 30일 (일) 23:21 (KST)답변

공동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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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여러분께 중앙아시아 관련 문서의 공동 집필을 요청드리고 싶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Jwh369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6:28 (KST)답변

일단은 중앙아시아 문서에 대한 공동 편집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주로 타 언어의 위키백과 번역을 하게 될 것 같아요. --Jwh369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7:09 (KST)답변
아틀란스 중앙유라시아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SVG,Png 파일을 만질수 있는분들은 참고해주세요--고려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8:53 (KST)답변
@고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Jwh369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9:20 (KST)답변
한번 시간 내서 편집해 보겠습니다. 일단 책부터 사고, 읽고 정리해야.. ㅌㅌ --L. Lycaon (토론 / 기여) 2016년 1월 24일 (일) 19:22 (KST)답변
일단 역사 부분은 중국, 인도 및 페르시아, 러시아 제국 및 소련과의 관계로 나눠서 작성하고자 합니다. 중앙아시아 남쪽의 타지키스탄 같은 국가는 인도-페르시아 문화에 영향을 받았고, 당이나 원 같은 중국 또는 중원 지방의 국가나 위구르, 요와 같은 중국과 관련이 깊은 국가도 중앙아시아를 정복한 적이 있으며, 근현대에는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았으니까요. 영어판 위키백과도 같이 참고할 예정입니다. Omaha Beach max~ 2016년 1월 24일 (일) 21:39 (KST)답변
민족별로도 분류해야겠지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서적을 위주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Ճշմարտություն (토론) 2016년 2월 29일 (월) 19:55 (KST)답변
@Kchwoo9: 심지어 중앙아시아의 역사 문서마저 없었네요.(ㅠㅠ) 막 생성했습니다.(토막글이지만...) --Neopen (토론) 2016년 3월 1일 (화) 15:08 (KST)답변
차라리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같이 다루는 것도 괜찮겠네요. --Neopen (토론) 2016년 3월 1일 (화) 15:09 (KST)답변

아무라디야, 시르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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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야 라는 이름 자체가 강이라고 알고 있기에 표제어에 강이란 표현을 쓸 필요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max (토론) 2019년 4월 14일 (일) 18:33 (KST)답변

보통 몽블랑산이나 리오그란데강과 같이 그 언어에 강, 산, 해 등이 겹쳐도 한국어에선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문 규정에선 겹쳐 적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4월 15일 (월) 09:21 (KST)답변

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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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즈베키스탄 문서 편집에서 보시면, 히바, 코칸드, 부하라 이 세 지역에서 있었던 칸국이라는 표현을 한국으로 고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해당 사용자와 토론해본 결과, 해당 사용자는 우즈벡 지역에서는 칸국에서의 칸이라는 단어가 혼 또는 한으로 읽히기 때문에 한국으로 고쳐도 무방하다고 하십니다만, 솔직히 저는 각 지역마다의 언어적 특색을 살리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지향하는 통용 표기법에 맞지 않다고 사려됩니다. 그렇기에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max (토론) 2019년 4월 22일 (월) 14:50 (KST)답변

동튀르키스탄과 그 지역 지명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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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투르판과 투루판은 비슷하게 널리 쓰이지만 차부차얼보다 찹찰이 널리 쓰이며

타림분지는 위구르족이나 기타 중앙아시아계 소수민족의 본고장으로 한국에서도 '카슈가르', '타슈쿠르간', 등이 널리 쓰이기 때문에

타림분지의 지명은 위구르어식으로 표기하고 시버족 자치현은 시버어나 위구르어, 통용표기를 고려해 찹찰로 표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울러 튀르케스탄은 한국내에서 용례가 부족하며, 한국에서는 투르키스탄과 튀르키스탄이 널리 쓰이며, 위구르어 로마자도 튀르키스탄을 고려해 튀르키스탄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7.176.52.19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일단 찬성하는데 천산산맥 이북인 Kokdala는 현재대로 커커다라로 유지할지도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에도 동명의 지명이 있더군요. 위구르어 기원 지명이나 한족이 많고 중가르에 있는 Karamay의 표기도 논의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FreeHKWP (토론) 2020년 3월 2일 (월) 17:30 (KST)답변
 의견 이의 없으시면 타림분지와 튀르키스탄, 찹찰건에 대한 이동제안은 합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집행합니다 --FreeHKWP (토론) 2020년 3월 21일 (토) 11:41 (KST)답변
 의견 7주동안 의견요청을 통해 공동체에 널리 공지됐기에 이동 집행합니다. --FreeHKWP (토론) 2020년 4월 13일 (월) 09:41 (KST)답변
잠시만요.... 의견 요청란이 닫히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이렇게 멋대로 진행하실 거면, 의견 요청란은 왜 달아놓으신 거죠? 자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이런 모습, 이걸로 인해 경고를 몇 차례나 받았음에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네요. 사용자님은 대체 언제까지 독단적인 편집을 강행하실 예정이신가요? 이러실거면 의견 요청 달지 마시고, 그냥 이동시키세요. 2020년 4월 14일 (화) 20: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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