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대한민국 육군의 미사일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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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陸軍미사일戰略司令部, Army Strategic Missile Command, 상징명칭: 무극부대)는 대한민국 육군본부의 직할 사령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주둔하고 있으며 한국의 탄도 미사일인 현무를 운용한다.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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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軍미사일戰略司令部 | |
활동 기간 | 2006년 9월 28일 ~ 현재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병과 | 포병 |
종류 | 기능 사령부 |
역할 | 안보위협 대응, 전시 전략적·작전적 표적 정밀타격[1] |
규모 | 기밀 |
명령 체계 | 육군본부 |
본부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별칭 | 무극부대(無極部隊)[2] |
장비 | 현무 (미사일) |
지휘관 | |
사령관 | 중장 김규하 (육사 47기) |
역사
편집국방개혁 2020 계획에 따라 2006년 9월 28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창설되었다. 북한의 대도시와 주요 목표에 대한 타격, 탄도미사일에 대응하여 전략무기인 탄도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지휘통제하기 위해 창설되었다.[3][4]
2014년 4월 1일, 국방부는 유도탄사령부에서 미사일사령부로 개편한 뒤 4월 5일에 언론에 보도하였다.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북한의 기술력에 대응하여, 미사일 개발 및 보유할 필요를 느꼈으며,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KAMD)와 핵미사일 탐지 체계인 킬 체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개편하였다고 설명하였다.[5][6]
임무
편집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는 부대 개편에 따라 북한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담당하고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는 미사일 방어를 담당하게 된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진보 등 변화한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시에는 전략적·작전적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한다.[1]
계보
편집- 2006년 9월 28일 - 육군유도탄사령부
- 2014년 4월 1일 - 육군미사일사령부
- 2022년 4월 1일 -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편성
편집군사 II급비밀로 분류되어 작성 금지 되어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박성진 (2022년 2월 10일). “육군미사일사령부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확대 개편···사령관은 중장”. 《겅향신문》 (네이버). 2022년 6월 5일에 확인함.
- ↑ 안형영 (2019년 5월 8일). “[취재후 Talk] 北 탄도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못 부르는 이유”. 《TV조선》 (네이버). 2022년 6월 5일에 확인함.
- ↑ 박영민 (2006년 9월 28일). “유도탄사령부 중부지역에 창설”. 《국방일보》. 2011년 7월 9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김민석 (2006년 9월 28일). “북 미사일에 대응 유도탄사령부 뜬다”. 《중앙일보》. 2020년 8월 31일에 확인함.
- ↑ 황해경 (2014년 4월 5일). “군, 미사일사령부 창설”. 《YTN》. 2014년 4월 5일에 확인함.
- ↑ 정용수 (2014년 4월 5일). “미사일사령부 창설 … '사거리 800' 개발 나섰다”. 《중앙일보》. 2014년 4월 5일에 확인함.
- ↑ 심규정 (2018년 11월 12일). “제1군 사령부 부지 환원 성사 가능성 있나?”. 《원주신문》. 2022년 6월 5일에 확인함.
- ↑ 박수희 (2020년 8월 4일). “[원주] 군부대 떠난 자리에 또 군부대?”. 《원주투데이》 (오마이뉴스). 2022년 6월 5일에 확인함.
- ↑ 우한솔 (2022년 4월 1일). “고조되는 북 미사일 위협…군, 미사일전략·방어사령부 개편”. 《KBS》. 2022년 4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글로벌시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