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역 (후쿠시마현)

이와키역(일본어: いわき駅, いわきえき)은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타이라 지구에 있는 동일본 여객철도철도역이다.

이와키
Map
개괄
관할 기관 동일본 여객철도
소재지 일본의 기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타이라 지구, 지타 정 1번지
좌표 북위 37° 3′ 29.4″ 동경 140° 53′ 31.7″ / 북위 37.058167° 동경 140.892139°  / 37.058167; 140.892139
개업일 1897년 2월 25일
승강장수 3면 6선
거리표
조반선
닛포리 기점 209.4 km
우치고
(4.4 km)
구사노
(5.4 km)
반에쓰토선
이와키 기점 0.0 km
아카이
(4.8 km)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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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키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철도역으로, 원래의 이름은 다이라역(일본어: 平駅)이었다. 이와키 시는 여러 시정촌이 합병하여 만든 시인데, 1966년에 모두 합병되기 전에 지금의 이와키 역이 있었던 곳이 '다이라 시'였기 때문이다. 그 후로 1994년 12월 3일에 이와키 시 측의 요청으로 지금의 '이와키 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역에서 나카도리 지역, 미야기현, 이바라키현의 삼면을 연결하는 거점이되는 역이며, 하마도리에서 가장 큰 역이다. 역 북쪽 출구 옆에는 "용성"(龍城)이라고도 불리는 이와키타이라 성의 토루가 솟아 있으며, 다이라 시 시절부터 이 역 주변은 이 지역의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이와키 역에서는 동일본 여객철도의 조반선반에쓰토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키 역은 조반선[1]의 운행 계통이 달라지는 곳 중 하나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선로가 끊어져 소마 · 센다이 방면으로의 특급 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하게 되어, 특급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 하고 있다. 2013년 현재도 우에노역으로 가는 특급 '히타치'와 쾌속 도키로유메카이도열차가 이 곳에서 시종착한다. 또한 후쿠시마 사고 전후를 아울러 대부분의 보통 열차도 이와키 역에서 시종착한다. 이 역 북쪽으로 도미오카역까지 갈 수 있다.

한편 반에쓰토선은 이와키 역이 기점이다. 고리야마 역까지 전 구간을 달리는 열차도 있지만 오가와고역이나 오노니마치 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도 있다. 하지만 반에쓰토선은 전형적인 로컬선으로, 열차 운행이 뜸하여 배차간격이 5시간도 넘게 떨어져 있기도 하다.

역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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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식 3면 6선 구조의 지상역이다. 선상역사를 운영하고 있다. 조반선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의 하나이며, 이와키 역을 경계로하여 남쪽은 복선 구간, 북쪽은 단선 구간이다.

초록 창구를 오전 5시 4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스이카 및 제휴 교통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 노선은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사고 후의 노선이다. 후쿠시마 사고 전의 3번 ~ 5호번는 하라노마치센다이 방면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었다.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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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조반선 상행 타카하기 · 히타치 · 미토 · 쓰치우라 · 우에노 · 오야마[2] 방면
조반선 특급 히타치 상행 히타치 · 미토 · 우에노 · 도쿄 · 시나가와 방면
3·4 조반선 하행 히사노하마 · 도미오카 방면
5 조반선 하행 히사노하마 · 도미오카 방면
조반선 상행 타카하기 · 히타치 · 미토 · 쓰치우라 · 우에노 · 오야마 방면
조반선 특급 히타치 상행 히타치 · 미토 · 우에노 · 도쿄 · 시나가와 방면
반에쓰토선 오가와고 · 오노니마치 · 고리야마 방면 임시쾌속 "아부쿠마" 호만 사용.
6 반에쓰토선 오가와고 · 오노니마치 · 고리야마 방면

역 주변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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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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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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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여객철도 조반선
우치고
미토 방면
조반선 구사노
도미오카 방면
동일본 여객철도 반에쓰토선
시·종착역 반에쓰토선 아카이
고리야마 방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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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차장 변천 대사전: 국철·JR편》, JTB, 1998년.
  2. 미토선으로 직결 운행하는 일부 열차는 조반선 토모베 역에서 갈라져 오야마 역 방면으로 운행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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