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따라 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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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따라 삼천리》(傳說따라 三千理)는 대한민국 문화방송 라디오(HLKV)에서 1965년에서 1983년까지 총 15년간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간 | 매일 밤 10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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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분량 | 15분 |
방송 기간 | 1965년 5월 1일 ~ 1983년 10월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라디오 |
출연자 | 최낙천 / 류기현 / 조상현 |
개요
편집1965년 5월 시작되어 1983년 10월까지 15년간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프로그램이다. 1971년 1월에 방송 1천 회,[1] 1978년 7월 방송 4천회를 맞이하였으며, 이후 한동안 폐지되었다가 1982년 9월부터 계속되기도 했다.[2] 전통 미풍 양속을 되살리는 취지로 시작되어 한국 각지의 전설을 조사, 각색하였으며, 각종 효과음을 곁들여 극화하였다. 시그널 곡으로는 클로드 드뷔시의 〈조각배 (En Bateau)〉가 사용되었다.
1968년 8월 명지대방송문화연구원에서 조사·발표한 여론 조사에서는 《전설따라 삼천리》가 가장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표되었다.[3]
수상
편집2차 저작물
편집영화
편집1968년에는 방송된 내용 중 흥미있는 세 이야기를 소재로 동명의 영화를 제작하였다.[7][8] 각색은 최금동, 황성일, 연출은 장일호가 맡았다. 라디오에서와 마찬가지로 유기현이 해설을 담당하였다.
서적
편집《전설따라 삼천리》는 간간이 방송된 내용이 출간되었고,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7]
각주
편집- ↑ 「傳說따라三千里」千回돌파, 《매일경제》, 1971.1.21
- ↑ 「傳說따라…」격려電話등 쇄도, 《경향신문》, 1982.9.14
- ↑ 명지大放送硏究院, 《동아일보》, 1968.8.27
- ↑ 방송프로 콘테스트 입선작, 《경향신문》, 1970.10.2
- ↑ 가 나 겨레의 叙事詩!역사의 側面圖!先人들의 멋과 슬기! (광고), 《동아일보》, 1975.10.16
- ↑ 온갖목소리 구사, 《경향신문》, 1978.9.5
- ↑ 가 나 人氣放送 연속물 出版경쟁치열, 《경향신문》, 1975.8.19
- ↑ 傳說따라 三千里 - 광고, 《동아일보》, 1968.2.27
- ↑ 民族의 神秘,先人들의 哀歓이 얽힌 永遠의 이야기들! - 광고, 《경향신문》, 1973.7.2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전설따라 삼천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온 식구 얼어붙게 만든 ‘전설 따라 삼천리’, 《중앙일보》, 200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