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옥
대한민국의 각본가
주찬옥(朱賛鈺, 1958년 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각본가이다.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매혹》으로 데뷔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1]
주찬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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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58년 1월 19일 | (66세)
언어 | 한국어 |
직업 | 작가 |
활동기간 | 1980년 ~ 현재 |
장르 | 시나리오 문학 |
학력
편집생애
편집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온 후 1980년 KBS 라디오국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하다 1982년 MBC 라디오국으로 옮겼다. 이후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매혹》을 통하여 드라마 작가로 데뷔 후 여러 편의 단막극을 썼는데 그 후 《원미동 사람들》의 각색을 맡으면서 미니시리즈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매혹》부터 황인뢰 연출가와 함께 많은 작품을 같이 했으며,[2] 대부분 작품을 MBC 문화방송에서 활동을 했다. 하지만, 그 동안 같이 작업해 온 황인뢰 PD의 프리랜서 선언[3] 등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한동안 방황해 왔다가 2001년 아침연속극 《외출》로 집필활동을 재개했고 그 이후 한동안 SBS 위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집필 활동
편집텔레비전 드라마
편집연도 | 제목 | 방송사 | 유형 | 연출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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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운명처럼 널 사랑해 | MBC | 수목 | 이동윤 김희원 |
조진국과 공동집필 |
2011 | 남자를 믿었네 | 일일 | 이은규 최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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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로비스트 | SBS | 수목 | 이현직 부성철 |
최완규와 공동집필 |
2005 | 환생: 넥스트 | MBC | 월화 | 연출 다수 |
작가 다수 |
2004 | 열정 | 아침 | 한철수 | ||
2003 | 베스트극장 - 절집 아이들 | 단막 | 배한천 | ||
2001-2002 | 외출 | SBS | 아침 | 이현직 | |
1998 | 수줍은 연인 | MBC | 수목 | 최창욱 안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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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월화 | 이진석 | 중도 하차[4][5] | ||
1995 | 누군들 축복을 원치 않으랴 - 제1화 강 건너 사랑 | 특집 | 이은규 | [6] | |
1994 | 천국의 나그네 | 아침 | 황인뢰 | ||
마흔 살에 얻은 행복 | 특집 | 정세호 | [7] | ||
1993 | 베스트극장 - 서울 이야기 2 | 단막 | 황인뢰 장용우 정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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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 서울 이야기 1 | 황인뢰 최창욱 박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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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993 | 여자의 방 | 수목 | 장두익 | ||
1992 | 베스트극장 -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이유 | 단막 | 황인뢰 | ||
1991 | 고개숙인 남자 | 주말 | |||
1990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월화 | |||
사랑해 당신을 | 아침 | 이은규 | |||
1989 | 천사의 선택 | 월화 | 황인뢰 | ||
스타 탄생 | 일일 | 조중현 | 어린이 드라마 | ||
초대받지 않은 여행 | 특집 | 이승렬 | |||
베스트셀러극장 - 실명기 | 단막 | 장두익 | |||
베스트셀러극장 - 말괄량이 길들이기 | 황인뢰 | ||||
1988-1989 | 푸른 계절 | 주간단막 | 김종학 | 작가 다수 | |
1988 | 베스트셀러극장 - 샴푸의 요정 | 단막 | 황인뢰 | ||
베스트셀러극장 - 미망인 | |||||
원미동 사람들 | 월화 | 김지일 | |||
베스트셀러극장 - 제3의 사나이 | 단막 | 황인뢰 | |||
1987 | 베스트셀러극장 -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
베스트셀러극장 - 피아노 살인 | |||||
베스트셀러극장 - 마의 사랑 | |||||
1987-1988 | 푸른교실 | 주간단막 | 이진석 | 작가 다수 | |
1987 | 베스트셀러극장 - 매혹 | 단막 | 황인뢰 |
영화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중앙대학교 교수진 소개 참고.
- ↑ 유인경 기자 (1990년 3월 23일). “"멜러물 탈출" 30대 여류작가 맹활약”. 경향신문.
- ↑ 손수호 (1999년 12월 17일). “작가가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국 '아트빌' 설립”. 국민일보. 2023년 8월 6일에 확인함.
- ↑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멜로에서 트렌디 드라마로 바꾸자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자 3,4부는 작가도 모른 채 각색되었으며 5부에서는 보조작가라는 명목으로 대본 작업에 참가하면서 집필을 포기하게 되었다.
- ↑ 김갑식 (1). “"시청률이 뭐기에…"주찬옥씨'사랑'집필포기”. 동아일보.
- ↑ “긴 여운의 짧은 얘기들”. 동아일보. 1995년 1월 1일.
- ↑ “TV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동아일보. 1994년 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