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비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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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비바크(독일어: Zwieback)는 독일의 러스크로, 단 빵 또는 비에누아즈리의 일종이다. 빵을 썰어서 바삭바삭할 때까지 다시 구워 만든다.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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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독일 |
지역이나 주 | 동프로이센 |
관련 나라별 요리 | 독일 요리 |
주 재료 | |
비슷한 음식 | 멜바 토스트 |
이름
편집독일어 "츠비바크(Zwieback)"는 "두 번 구운"이라는 뜻이며, "둘"이라는 뜻의 접두사 "츠비(zwie-)"와 "굽다"를 뜻하는 "바켄(backen)"의 합성어이다.
역사
편집러시아 메노파 사람들이 츠비바크를 러시아 제국에 가져가 소개했으며, 러시아 혁명 이전에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주한 러시아인들이 먹던 츠비바크가 북아메리카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만들기
편집츠비바크를 만들 때는 먼저 흰빵과 비슷한 "아인바크(Einback→한 번 구운)"를 굽는다. 밀가루, 우유, 버터나 마가린, 설탕, 달걀, 효모, 소금 등을 넣어 만드는데, 때에 따라 통밀가루 등을 쓰기도 한다. 아인바크를 만든 다음에는 빵칼로 썰어 낮은 온도로 맞춘 오븐에서 천천히 굽는데, 이때 점점 빵 색이 짙어지며 수분이 증발해 바삭바삭해진다. 금방 먹을 경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상태일 때까지 구워도 되지만,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수분이 10% 미만이 될 때까지 계속 굽는다.
종류
편집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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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기셔 츠비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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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비바크 공장 (1972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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