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제(anti-diarrhoeal or anti-diarrheal drug)는 설사의 증상 완화를 위한 의약품이다.[1]
- 전해질 용액은 의약품으로서의 지사제는 아니지만 급성 질환에서 손실된 체액과 염분을 대체하는 데 사용된다.
- 메틸셀룰로스, 구아검 또는 식물성 섬유(속겨, 스테르콜리아 등)와 같은 식품 첨가물들은 기능성 장질환의 내막염과 장절제 출력을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 흡착제는 감염성 설사를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흡수한다. 메틸셀룰로스가 그 예이다.
- 차살리실산비스무트와 같은 항염증 화합물도 존재한다.
- 항콜린제는 장의 운동을 감소시켜 설사와 장 경련에 효과적이다.
- ↑ Mutschler, Ernst; Schäfer-Korting, Monika (2001). 《Arzneimittelwirkungen》 (독일어) 8판. Stuttgart: Wissenschaftliche Verlagsgesellschaft. 652–4쪽. ISBN 3-8047-1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