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푸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ხაჭაპური)는 치즈가 들어간 조지아식 빵이다.[1] 구소련 국가에서 널리 사랑받는다. 조지아의 국민 음식이기도 하다.
원산지 | 조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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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나라별 요리 | 조지아 요리 |
주 재료 | 밀가루, 빵효모, 치즈 |
이름
편집조지아어 "하차푸리(ხაჭაპური)"는 "응유"를 뜻하는 "하초(ხაჭო)"와 "빵"을 뜻하는 "푸리(პური)"가 합쳐진 말이다.
종류
편집구리아
편집구리아의 구룰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გურ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반죽 속에 치즈와 삶은 달걀을 넣어 만들며, 칼초네와 유사하게 생겼다.
라차
편집라차의 라출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რაჭ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바출레비(조지아어: ბაჭულები)로도 알려져 있으며, 직사각형 모양이다.
사메그렐로
편집사메그렐로의 메그룰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მეგრ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이메리티식 하차푸리와 유사하지만, 술구니 치즈를 넣어 만들며, 같은 치즈를 위에도 얹어 만든다.
스바네티
편집스바네티의 스바누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სვანურ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잡곡 가루를 섞어 만들어, 반죽이 회색을 띤다.
아자리야
편집아자리야의 아차룰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აჭარ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길쭉한 배 모양 하차푸리로, 날달걀과 녹인 버터를 얹어 먹는다.
압하지야
편집압하지야의 아프하주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აფხაზურ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아치마(조지아어: აჩმა)로도 알려져 있으며, 얇은 반죽을 여러 개 겹쳐 만들며 라사냐와 유사하게 생겼다.
오세티야
편집오세티야의 오수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ოსურ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하비즈기나(조지아어: ხაბიზგინა)로도 알려져 있으며, 치즈와 삶은 감자를 섞어 만든다.
이메레티
편집이메레티의 이메룰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იმერ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가장 기본적인 하차푸리이다.
헤브수레티
편집헤브수레티의 헤브수룰리 하차푸리(조지아어: ხევსურული ხაჭაპური)는 케체울리(조지아어: კეცეული)로도 알려져 있으며, 고기와 양파 소를 넣어 만든다.
기타
편집사진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장 살찌기 쉬운 음식 10”. 《허핑턴 포스트》. 2014년 9월 8일. 2016년 3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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