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야구단
(현대 피닉스에서 넘어옴)
현대건설 야구단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존재했던 실업 야구단이다. 1994년에는 현대 피닉스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한 1995년부터 구단명을 현대건설 야구단으로 변경했다. 1995년부터 리그에 참여했기 때문에 사실상 현대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경기를 뛴 적은 없으며, 1995년과 1996년 실업 야구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1] 한편, 박재홍이 옛 지명팀 해태의 계약금에 불만을 품어 해당 팀과 계약했으며[2] 그 이후 해태가 지니고 있던 본인(박재홍)의 1차지명권을 현대 유니콘스에 넘겨주면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상덕이 박재홍 보상선수 형식으로 해태 유니폼을 입었고[3] 이 때문에 전국체전 당시 야구 일반부 서울 대표로 참가했지만 뒷날 해태 연고지인 광주 대표로 참여했다.
현대건설 야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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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현대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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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 1994년 11월 28일 | ||
해체 연도 | 1999년 11월 20일 | ||
소속 리그 | |||
홈 구장 | |||
영구 결번 | |||
역대 타이틀 | |||
성적(타이틀 이외) | |||
구단 조직 | |||
감독 | 최한익 |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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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90100209127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9-01&officeId=00020&pageNo=27&printNo=22956&publishType=00010
- ↑ 이찬영 (1995년 12월 18일). “'억대'라도 급이 다르다”. 한겨레신문. 2022년 7월 4일에 확인함.
- ↑ 이찬영 (1996년 2월 28일). “최상덕 해태-박재홍 현대로”. 한겨레신문. 2022년 7월 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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