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1955년)

대한민국의 기업인, 現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玄貞恩, 1955년 1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현재 현대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현정은
신상정보
출생1955년 1월 26일(1955-01-26)(69세)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
본관연주
배우자정몽헌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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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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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98: 걸스카웃 연맹 국제분과위원, 중앙육성위원
  • 1988 ∼ 1991: 대한 여학사협회 재정분과위원
  • 1998 ∼ 2007: 걸스카웃 연맹 중앙본부 이사
  • 1999 ∼ 현재: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 2003 ∼ 현재: 현대그룹 회장
  • 2005 ∼ 2007: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 2006 ∼ 2008: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위원
  • 2001.04 ~ 2019: 주한 브라질 명예 영사
  • 2013.11 ~ 현재 :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 2017.11 ~ 2025.11: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
  • 2019 ∼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부의장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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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은 1955년 1월 26일에 아버지 현영원과 어머니 김문희 사이에서 4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1976년 정몽헌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다. 이후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가 2003년 8월 4일에 남편 정몽헌대북 불법송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면서 뒤를 이어 2003년 10월 21일에 현대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1] 이후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 승리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현대그룹을 다시 정상화시켰다. 2009년 8월 16일에 현대그룹 회장 신분으로 북한의 김정일과 면담하였다. 정치인 김무성은 현정은의 외삼촌이다.[2]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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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부 : 현준호 (1889 ~ 1950)
  • 조모 : 신종림 (1890 ~ 1952)
    • 아버지 : 현영원 (1927 ~ 2006)
    • 어머니 : 김문희 (1928 ~ )
      • 배우자 : 정몽헌 (1948 ~ 2003)
        • 장녀 : 정지이 (1977 ~ )
        • 사위 : 신두식 (1974 ~ )
          • 외손녀 : 신혜윤 (2012 ~ )
        • 차녀 : 정영이 (1984 ~ )
        • 장남 : 정영선 (1985 ~ )
      • 언니 : 현일선 (1952 ~ )
      • 형부 : 유승지 (1949 ~ )
      • 동생 : 현승혜 (1957 ~ )
      • 동생 : 현지선 (1962 ~ )
    • 외삼촌 : 김무성 (1951 ~ )
    • 외사촌  : 고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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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합인터뷰>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신임회장”. 연합뉴스 경제. 2003년 10월 21일. 
  2. “[프로필] 김무성 한나라당 사무총장”. 동아일보(연합뉴스 인용). 2005년 1월 11일. 2005년 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4월 14일에 확인함. 
전임
정몽헌
제5대 현대그룹 회장
2003년 10월 21일 ~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