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궤 객차
협궤 객차(狹軌客車)는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운행했던 협궤 전용 객차이다. 1930년 최초로 도입되어 1990년대 초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협궤 객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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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930년 ~ 1990년 |
노선 | |
운행 노선 | 수려선 · 수인선 |
역사
편집보존
편집- 차호 불명 2량: 철도박물관. 1량은 혀기11-13호 증기 기관차에 협궤 동차와 함께 연결되어 있고, 1량은 야외전시장 지붕 아래에 단독으로 배치되어 있다.
- 차호 불명 2량: 경춘선 화랑대역. 원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있다가, 2017년 5월 18일 이전[1]하였으며, 혀기1형 증기 기관차에 연결되어 있다.이들 차량은 수려선에서 운행되던 긴 형태의 객차로서 수인선 협궤 객차와는 외형상 상이하다.이들은 과거 수려선에서 운행되었던 나게하 동차(협궤형)를 객차로 개조한 차량이라는 의견이 있다.차량의 창문 개수, 출입문 형상 및 둥근 형태가 구 남인천역에서 촬영되었던 나게하 동차와 동일하기 때문. 즉 "나게하 동차 출신"의 객차라는 의견이다.
- 차호 18020 외 2량: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목인박물관 관장이 1996년에 철도청에서 구입하여 진천군에 보관하다가, 2019년 8월에 인천광역시로 기증하겠다고 밝혔다.[2]
각주
편집- ↑ “1950년대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노원구로'”. 뉴스1. 2017년 5월 18일. 2017년 6월 25일에 확인함.
- ↑ 윤태현 (2019년 8월 13일). “추억 간직한 옛 수인선 열차 24년만에 인천으로 돌아온다(종합)”. 연합뉴스. 2019년 8월 26일에 확인함.